차 탄지 몇년 됬더니 배터리가 방전이 되길래..
충전해줬더니 또 방전되고.. 계속 충전과 방전의 연속이라 이번에 바꿨습니다.
첨엔 카센터 가서 바꿀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어마무시 하더라고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주변에 알아보니까
친구가 배터리 자가교체한 적 있다고 알려준데서 냉큼 도와달라고 했지요...ㅋㅋ
여기 저기 물어보니까 비싼거 보다 가성비 좋은게 제일 좋다고 하기도하고
제 친구도 아트라스로 바꿨는데 정말 가격대비 잘 쓰고 있다고 하길래
저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이틀만에 왔어요ㅋㅋㅋ
친구가 자가교체를 해보긴 했지만 저도 계속 할지 모르니
제가 직접 하겠다고 하고 유튜브도 엄청 찾아보고 잘 모르는건 친구가 알려주면서 했더니
생각보다 금방하고 깔끔하게 잘 됬습니다.
돈도 아낄 수 있었고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었다 싶네요ㅋㅋ
오랜만에 보람찬 하루 보냈습니다.
프레기온
영양탕공주
폐 배터리는 재생용으로 많이 나갑니다 액 교체 한뒤에 ^^;
군대에 있을때 비중액 마춰 넣다 가끔 베터리가 터질때도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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