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부하는 곳의 선생님이 일본인이라 통역을 거쳐서 함.
거기서 통역일 맡았던 한국인 중년남자 회사원으로부터 있었던 일.
(직업 통역사 아니고 걍 일본어 배운 회사원)
내가 '학대' 라고 한 걸, 멋대로 '가정학대'로 내용을 바꿔서 통역 함.
문맥 맥락 에도 저게 '가정학대'가 되는 내용은 없었음.
그래거 내가 '저 가정이란 말은 안했는데요' 라고 했음.
근데 재통역은 안하고, 내 뒷사람 가리키며
'그럼 이런데서 저런 사람이 갑자기 학대를 하나요?' 이럼.
1 통역하는 인간이 멋대로 내용 바꿔 통역
2 당사자가 내용 바뀐 부분을 얘기 했는데, 재통역은 안하고
'내가 한게 맞고 니가 이상한 소리 하는거다' 이런식으로 나옴.
저 새끼 왜 저러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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