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입구에서
제발 착용하라는 안내에도
말 안듣는 사람들을 가끔 봅니다
근무지에서도 다들 힘든데
자기만 안쓰는 인간들도 봅니다
출근길부터 퇴근길까지
창고에서 매장에서 16시간 이상
마스크 94너무 힘들어서 가끔 일회용 마스크를
씁니다. 하지만 절대 빼지는 않습니다
제 건강도 건강이지만 저 하나로 손해 볼 사람들을
위해, 제 가족을 위해
아마 많은 분들이 한마음 한뜻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초기에 중국에서 우리나라 마스크
다 사갈 때, 코로가 정말 무섭다는 걸 알아갈때
보배에 마스크 의무화, 착용 안하면 과태료 현장에서
발급 받아, 코로나 예방을 위해 써야 한다고
글 올렸다, 댓글에 욕만 먹고 글 내린적 있습니다.
그 후로 3개월이 흘렀네요
여전히 정말 마스크만 다들 쓰고 다니면
코로나 백신까지 우리가 싸울 수 있을 건데
라는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점점 더워지니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모습도 봅니다
오늘도 고생하는
의료진과 선별진료소 분들을 보며
또 한번 고개 숙이게 됩니다
오늘 식사를 하며 아내에게
나 국민청원 한번 글 써볼까하는데
주제는 :
마스크 의무착용, 위반시 과태료
국가가 최선을 다하고
복지부와 병원의 의료진들이 최선을 다한다면
대한민국 국민으로 가장 기본은 지켜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점점 더워질텐데 의료진들 너무 고생하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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