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결혼하고 재정적 문제로 미루다가 나이 50 다 되어가서야 첫 애를 보네요. 늦었지만 둘은 낳아볼까 계획 중인데 그거는 단지 계획일 뿐이고 우리 아들 평생 무병장수하게 빌어주시면 평생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ㅎ
이것저것 챙기느라 댓글 달리는 것도 못 보고 일일이 대댓글 달아드려야 도리이나 제가 내일 새벽에 일을 가야 해서 대댓글 못 다는 걸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아기가 크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다고 보여주겠습니다. 좋은 분 많은 곳이라고. ㅎ 평생 건강들 하시고 평생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기도 태어나느라 고생 많았어요.
자식에게 존경받는 부모 되실거에요.
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아가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세요~~~
난 언제 결혼...내 인생에 여친은 앞으로 없는거같네요. ㅡ ㅡ
노력하시면~~
분명히 있으십니다! ㅋㅋ
괜찮은 여성분 하나 신속히 만드셔서
결혼하셔요!~~~
축하드립니다.
아가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아버지께서 늦결혼으로 인하셔서~~
45세에 낳으셨구
엄니가 32세에 낳으셨습니다 ㅋㅋ
아버지 74세, 엄니 61세
13살 차이 이십니다!~ㅋ
최고의 잔소리 하나 드리겠습니다.
-" 안아 달라고 할 때 많이 안아 줘라..
나중 크면 안아 주고 싶어도 못 안아 준다."
"놀아 달라고 할 때 많이 놀아 줘라..
나중 같이 놀고 싶어도 안 놀아 준다."
축하 드립니다~~~
와우~~~
코로나19 대 혼란기에 태어난...
이야기도 참 추억일 듯 합니다.
올해 신문들 다 스크랩 해두시면 나중 아이가 재밌어 할 겁니다.
태어난 날 신문 다 사두세요~~~
건강히 잘 크렴 ^^
저도 제 나이 44살에 5개월째 입니다..
울 와잎...
잘 낳을 수 있도록 ' 기'좀 나눠주세요..ㅋㅋㅋ
참고로, 100일 될 때 까지 등센서 가동됩니다. 아이 안고 재운 뒤에 이불에 눕히는 순간 등센서가 감지되어 다시 깨곤 하죠. 그 기간동안 아내분은 거의 잠을 못주무실꺼에요.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백일무렵쯤 얼마나 예쁘게 컸나 보게 또 글 올려주세요 그리고 와이프님 고생하셨어요 몸조리 잘하시고 작성자님과 함께 아가랑 행복하게 잘 사세요^^
무병장수 !!!!
아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컸음 좋겠네요
-다둥이 아빠-
저도 40대 중반에 늦둥이을 낳아서 웃으면서 삽니다.
아이고 넘 예쁘네요 ㅎ
도담도담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행복한 가정으로 쭈욱 건강하게 잘 사시실 기원합니다. 화이팅~~~!!!
늘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어쨌든 정말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훌륭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키워주세요^^
저는 와이프가 수술해서 못봤는데.. 부럽습니다.
잘 키우세요.... ^^
가족모두 평생 무병장수 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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