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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할 거리가 점점 떨어지네요... 질리기도 하고
집에서 취미생활 즐기는 분들 뭐 하시나요?
최근에 너무 심심해서 풍선아트 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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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공차러 갔다가
후유증이 3일 가더라구요.
스스르 몸이 많이 약하구나 느꼈네요.
취미 없다가
요즘엔 개간식 만드는게 취미가 되었다능..ㅋㅋ
기스제거방법찾아서 복원하기
유튜브 보면서 낮술 마시다가 잠 들고 잠시 눈뜨면 일요일 저녁이 되지요 ㅠ.ㅠ
한숨 한번 쉬고 다음날 출근 준비 하고 다시 꿈나라로...
이런 생활 반복이에요~
그리고
베란다에서 상추, 케일, 파 키우고...
밥해서 남펴니 뱃살 키우고...
집 한바퀴 돌면서 참을인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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