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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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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0.06.23 16:26 답글 신고
    저도 몇녀석 무지개 다리 보내 봐서 그맘 조금압니다.

    수술해도 좋아진다 장담힘들고
    좋아져도 노견이라...

    강아지가 아픈것도 늙은것도 뽕자님 잘못이 아닙니다. 그냥 시간이 그렇게 만든거죠.

    보내줄 때 보내줄 수 있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서로 힘든걸 멍멍이도 원치 않을거여요.

    선택은 님 몫이지만
    저라면 보내줄것 같아요.

    어쨌든 위로드립니다. 토닥토닥.
    답글 0
  • 레벨 상사 1 개넝마님 20.06.23 16:04 답글 신고
    아프지마.. 제발..
    답글 0
  • 레벨 대령 3 그냥그래1 20.06.23 16:01 답글 신고
    어휴 ㅠ
    답글 0
  • 레벨 대령 3 그냥그래1 20.06.23 16:01 답글 신고
    어휴 ㅠ
  • 레벨 원수 케구오너 20.06.23 16:01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소장 멋진까마귀 20.06.23 16:02 답글 신고
    ㅠㅠㅠㅠㅠ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0.06.23 16:02 답글 신고
    아이고 얼마전에 저희 멍멍이도 ㅠㅠㅠ
  • 레벨 중장 이미착한사람 20.06.23 16:03 답글 신고
    애고 무어라 위로를 해 드려야할지.....
  • 레벨 대령 3 퍼플러브 20.06.23 16:03 답글 신고
    글만 보아도 가슴이 아리네요
    얼마나 힘들고 아플지 ㅜㅜ
  • 레벨 원수 대추오케이 20.06.23 16:03 답글 신고
    이룬...ㅡ.ㅜ
  • 레벨 대장 저질체력 20.06.23 16:04 답글 신고
    아 눈물난다 ㅜㅜ
    마이 안 아프고 치료잘되었음하고 기도해요
  • 레벨 상사 1 개넝마님 20.06.23 16:04 답글 신고
    아프지마.. 제발..
  • 레벨 중장 항상한마음으로 20.06.23 16:05 답글 신고
    아이공,,,
  • 레벨 소령 3 neogun 20.06.23 16:06 답글 신고
    댕댕아 힘내...ㅠㅠ
  • 레벨 원수 나이스형 20.06.23 16:06 답글 신고
    멍뭉아...ㅜㅜ 힘내 ㅜ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0.06.23 16:06 답글 신고
    그 맘 제가 알지요.
    아무 도 못먹고 힘들어 하는 녀석을 지 엄마가 안고 자다가 숨소리가 이상하다고 깨워서 보니 숨이 막 넘어가더라구요.
    그 때만 해도 이렇게 힘들지는 몰랐습니다.
  • 레벨 중장 소주와알탕 20.06.23 16:08 답글 신고
    에공 .. 뽕자횽 힘내여
  • 레벨 중위 3 벤치플륨관 20.06.23 16:10 답글 신고
    아고....마음 정말 아프시겠네요....ㅠㅠ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20.06.23 16:12 답글 신고
    나이도 들었으니 수술도 힘들고.. 마지막 까지 같이 잘 있어 주세요...ㅠㅠ..
  • 레벨 대장 마쓰비달사순 20.06.23 16:12 답글 신고
    멍멍이 빨리 완쾌하길요 ㅠㅠ
  • 레벨 대장 댓글알바중 20.06.23 16:13 답글 신고
    많이 쓰다듬어 주세요 !!

    많이 이름 불러주세용 !!

    뽕자 횽 !! 힘내세요
  • 레벨 중위 2 언어유희왕 20.06.23 16:14 답글 신고
    저희집 강아지도 1년전 자궁암 수술했습니다.
    아직까지 살아있는데. 반 송장이에요.
    넘가엽습니다. 매순간 이친구를 보내줘야되나
    고민하다 그래도 제욕심으로 계속 먹이고
    살리는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 레벨 중령 3 goodweare 20.06.23 17:57 답글 신고
    보내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레벨 소장 곰돌이젤리 20.06.23 16:14 답글 신고
    15년이나 건강히 잘 보살펴주셨잖아요~

    많이 힘들지 않게 웃는 모습으로 보내주세요~

    힘내세요.
  • 레벨 준장 설레임72 20.06.23 16:15 답글 신고
    토닥토닥 뽕자횽..
    맘 단디먹고 힘내시란 말 밖에
    못드려 죄송해요..
  • 레벨 병장 별달콩깜이아범 20.06.23 16:17 답글 신고
    저도 여러마리에 냥이들 키우는데 이놈들과 저와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다보니 이런글 볼때마다 감정몰입되면서 맘이 아프네요....힘내세요 댕댕이도 힘내서 예전같지는 않아도 조금이라도 건강해지길 바래봅니다...
  • 레벨 소장 펜티엄4 20.06.23 16:18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장 관람자 20.06.23 16:19 답글 신고
    ㅜㅜ..힘내자
    뽕횽두 힘내요!
  • 레벨 중장 벅지왕 20.06.23 16:2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위 3 0엉덩이사랑0 20.06.23 16:22 답글 신고
    반려동물 보험도 빨리 자리 잡아야할텐데...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0.06.23 16:26 답글 신고
    저도 몇녀석 무지개 다리 보내 봐서 그맘 조금압니다.

    수술해도 좋아진다 장담힘들고
    좋아져도 노견이라...

    강아지가 아픈것도 늙은것도 뽕자님 잘못이 아닙니다. 그냥 시간이 그렇게 만든거죠.

    보내줄 때 보내줄 수 있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서로 힘든걸 멍멍이도 원치 않을거여요.

    선택은 님 몫이지만
    저라면 보내줄것 같아요.

    어쨌든 위로드립니다. 토닥토닥.
  • 레벨 원수 전설의Legend 20.06.23 16:31 답글 신고
    아프지마 아가ㅜㅜ
  • 레벨 중위 1 폭군z 20.06.23 16:32 답글 신고
    아이구...... 힘내세요
  • 레벨 소령 2 아기웃음 20.06.23 16:37 답글 신고
    힘내세요 ㅜㅜ
    강아지도
  • 레벨 원수 토니스타크111 20.06.23 16:38 답글 신고
    저희 강아지도 아퍼서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토닥 토닥 사진이나 동영상 많이 찍어두시고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세요...
  • 레벨 하사 1 YNWALVP 20.06.23 16:40 답글 신고
    20년된 장군이 보낸지 8일 됐네요

    잔병치레 없이 노환으로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많이 보고 싶네요

    아버지만 따르던 놈이여서 아버지가 제일 걱정됐는데

    아버지도 지금은 조금 괜찮아진거 같아요

    뜨문뜨문 생각날때 사진으로만 볼 수 있을때 힘드네요

    사진이랑 영상 많이 보관하세요
  • 레벨 중장 말디니사커킥 20.06.23 16:45 답글 신고
    반려동물은 마지막을 평생 함께한 님과 있고 싶을겁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또한 강아지도 힘들지 않게
    품에 안고 계세요.
  • 레벨 병장 내버려두세요 20.06.23 16:50 답글 신고
    연예할때 처가집 가평에서 펜션할때 아침일찍 누군가 말티즈 두마리를 장문의 편지와 함께 버리고 가서 한마리 입양보내고 다른 한마리 결혼하면서 키웠는데... 3년째 되던해에

    유선종양에 혈소판감소증도 와서 치료비에 약 500넘게 쓰고 입원 이틀째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와이프는 그날 화장하고 구슬로 만들어 한동안 가슴에 품고 다녔네요
  • 레벨 이등병 무지개다리건너 20.06.23 16:53 답글 신고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도 작년에 16년 키웠던 푸들 산에 묻어주고,
    올해 그자리에 나무 한그루 심어주고 오는데 감정이 참...
    16년의 세월이 짧은 기억만은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은 집에 있는 16년 말티즈도 그리 아파 하네요..
    먼저 무지개다리 건넌 푸들누나를 생각하는건지.. 서글프게 울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위에 어느분 말처럼 사진 촬영도 많이 해두시고, 마지막을 준비하시는게...
    힘내세요.. 토닥토닥..
  • 레벨 원사 3 GammaRay 20.06.23 16:56 답글 신고
    15년.. 에구 댕댕아ㅜㅜ
  • 레벨 이등병 덕유칸사랑 20.06.23 16:56 답글 신고
    남일같지 않네요ㅠ
    울 똘이도 빈혈로 두번씩이나 수혈하고
    계속 치료중인데 힘내시구
    희망을 잃지 마세요
  • 레벨 대장 뽕자 20.06.23 20:17 답글 신고
    추천이 안되네요 ㅠㅠ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레벨 중사 3 낑낑깡낑깡 20.06.23 16:56 답글 신고
    정신과 선생님께서 키워본 사람은 안다고... 자식이나 다름없는 존재라고 하더라구요.. 펫로스 증후군도 괜히 있는게 아니고ㅠㅠ 그렇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랜선으로나마 기도 드리겠습니다!
  • 레벨 소령 3 냐홍 20.06.23 17:00 답글 신고
    댕댕아 힘내~
  • 레벨 상병 라통이 20.06.23 17:23 답글 신고
    구충제 먹여 보심이...
  • 레벨 소령 2 하kuna마tata 20.06.23 17:40 답글 신고
    이런 ㅠㅠ
  • 레벨 상사 1 난죠군 20.06.23 17:52 답글 신고
    남은 시간이라도 부디 건강하길... 잘해주세요... 뭘해도 후회되겠지만 더 많은 시간 같이보내주시길...
  • 레벨 상사 3 Omong 20.06.23 18:06 답글 신고
    ㅠㅠㅠㅠ
    댕댕아,힘내 ㅠㅠ
  • 레벨 하사 2 낙서 20.06.23 18:38 답글 신고
    우리 강아지도 15년인데 올봄에 피가 나길래 보니 자궁축농증이라해서 수술했습니다. 작년에 이미 유선종양 수술 했구요.

    수술 두번하고나니 정신이 오락가락하긴합니다만 그래도 숨 붙어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수술후부터는 똥오줌 못가리기 시작해서 주방 바닥에 일보는데.... 뭐 그래도... 역시나 숨붙어있는거 고맙죠.

    힘내시구요... 동물병원 여러군데 알아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대학병원은 비싸긴 하네요 ㅠㅠ
  • 레벨 소장 jameslim 20.06.23 18:45 답글 신고
    토닥토닥 ~
  • 레벨 대위 2 화조풍월 20.06.23 19:09 답글 신고
    맘이 참 안좋겠어요 뽕자님
    댕댕아 조금만 더 힘내자
  • 레벨 대령 1 퉁퉁보대장 20.06.23 19:31 답글 신고
    저도 예전에14년 키우고 보낸 댕댕이가
    있습니다.중학교때 용돈모아서 사와서..
    중1때 데려와서 14년 같이하고 보냈는데
    진짜 눈물많이 흘렸습니다.
    아무조록 함께해주세요.
    마음 아프신거 백번이해갑니다.
    잘결정하셔서 바라는데로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장 뽕자 20.06.23 20:18 답글 신고
    소중한 댓글 하나하나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잘 먹고 잘걷고 대소변도 잘보는

    편이에요..

    최대한 많은 시간 보내도록 할게요.

    감사드립니다.
  • 레벨 원사 3 아이니세이니 20.06.23 21:10 답글 신고
    15년을 같이 사셨다면 이제 곧 보내줘야할 때가 다가왔다는 뜻이네요. 힘들어도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아끼는 누군가와 헤어진다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 레벨 원수 술똥이형 20.06.23 21:12 답글 신고
    힘내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장 뽕자 20.06.23 21:4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자꾸 눈물이 나서..

    많은 말들을 감사하다는 한마디로만 ..
  • 레벨 소장 곰돌이젤리 20.06.26 19:16 답글 신고
    ㅠ.ㅠ

    진짜 눈물나게 하시네요.

    진심어린 위로,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대장 고도리장 20.06.23 23:02 답글 신고
    키우는 반려 동물이 아플때 심정은
    이루 말로 못하죠..
  • 레벨 대장 하루기 20.06.23 23:24 답글 신고
    뽕자님 그 기분 제가 잘 아는거 알죠? ㅠㅠ
    힘내요
  • 레벨 병장 조금은천천히 20.06.24 13:23 답글 신고
    저희 푸들도 11년째 같이 살았는데... 어렷을때 위에서 떨어져 앞다리를 다쳐 기브스를 했는데도 조금 휘어버렸습니다
    병원이야 접종하러 몇번가고 이빨빼러 간게 다이라...여직 잔병치레 한번 없이 잘 살았는데
    이젠 나이도 있고하니 계속 가만히 제자리에 앉아 있기만 하고 손주넘 등살에 보데끼기만 하더이다
    제가 걷기 운동할때 한여시간을 빠른 걸음으로 데리고 다녔더만 요 며칠사이에 아픈 다리를 절뚝거리길레 어젯밤엔 남편이 거기에 압박붕대를 칭칭 동여주었나 봅니다
    운동 다녀오니 하마터면 죽을뻔했다고..
    걷지도 못하고 픽 자빠지고 또 자빠지고..누워서 버둥대길레
    보니깐 다리가 퉁퉁 부었길레 얼릉 풀고 한 5분여를 온몸 마사지를 하니 눈동자가 돌아오더랍니다.
    미련한짓 했다고 저한테 한참 나물 듣고 ㅠ.ㅠ 불쌍하고 안쓰러워 내내 안아 주었는데...
    이젠 백내장도 오는지 눈동자도 조금씩 하얀 원이 보이고..
    평생 아픈적 없이 잘 살았는데...요즘 쫌 무섭습니다.
    그래서 만약 죽으면 어떻게 장례를 치룰지 상의도 하곤 합니다.
  • 레벨 대장 뽕자 20.06.24 14:24 답글 신고
    곁에 있는 동안...

    아푸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 편히 가는게 소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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