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가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동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없지만
400억이 엄청 커보이지만 전국 병원수로 나누어보면
실제로 의료진들 각각에게 들어간 금원이 얼마일까??? 라는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또한 다른 대형 또는 시가총액이 이보다 더 큰 제약회사에서는
이정도 금액을 영업비(?)로 뿌리지 않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서
지금??? 왜??? 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데 말입니다...
소설 내지는 드라마 한번 거하게 쓰자면
해당업체에서 이번에 핫이슈인 COVID-19 치료제를 개발했는데
이를 저지하려고 하거나
수액시장이 전세계적인 팬더믹 사태로 꾸준하게
실적 호조가 이어지는 과정에서
엄청난 경쟁을 하리라는 것은 당연하니
여기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경쟁사의 기업활동(?)일거라는 장면이 머리에 스치는데
과연 어떤 결말일지 한번 지켜보려고요...
개장하자마자 구입했음...ㅠㅠ
조금 생각해보니 이걸 왜 지금??? 이라는
생각이 점점 강해져서요...
일단 두개 조금씩 넣어보려고요~~~
어제 종가는 금방 회복할테니 차액 땡기기는 좋겠다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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