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전화와서 자기 회사 짤릴뻔했다는데..
사장님이 좀 변덕스러워서 가끔 일 시키고 자주 바꾸는데..
회사 동료가 전화와서 왜 일정이 바뀌었나 그러길래..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했는데..
사실 원래 하고 싶었던 말이 "몰라 사장색히가 또 맘 바꿨나보지.."
라고 하려했는데 날씨도 덥고 말하기도 귀찮아 그냥 모른다고 넘어갔다네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장님이 통화할때 회사동료가 운전하면서 스피커폰
바로 옆에 사장님 ㅋㅋㅋ;
역시 말 조심하는게 필요..
일부러...처음부터...나중에 통화하자고 했으면...될일을...
밤말은 내가 듣...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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