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 멍 때림서 보고 있는데
저분 하는거 보니
가슴ㅇㅔ 먼가 확 닿고 존경 스럽고 멋져 보입니다.
제가 ㄱㅣ가 막히게 혼자 놀기도 잘하고
프라모델 도색 하는거 보니
섬세하게 자잘하게 맹그는것도 잘하는거
같기도 하고
한창 몇년간 용접할때 손목 스냅이 좋아
비드결도 기가 맥혔고
지금 직업은 기계 전기랑 컴터 고치는 일이긴 하지만
손재주도 쪼매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시간이 많은 저에게
제2의 직업으로 푸드카빙도 참 잘 맞을꺼 같습니다.
늘 그랬듯이 하고 싶은게 넘 많아서
생각만 하겠습니다ㅇ_ㅇa
20년 넘게 바닥 기고 기름 만졌으니
이젠 그만하고...ㅠ^ㅠ
저만 그런거죠?
연장만 사놓고
몇번하다가 때려치와씀!!!
선생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때쳐치왔는데 담 선생이 안옴ㅡㅡ
오데있는가도 몰라예~
판화할때 쓰는 조각칼 같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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