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30일에 20년식 티구안 프레스티지 구매한 오너입니다..
제 아내가 오늘 주행 중에 갑자기 핸들이 뻑뻑해지더니 결국 안움직여서 도로 한 가운데 차 겨우 세웠다고 전화가 왔네요.
계기판 사진 보시면 핸들 경고등 들어온거 확인 하실 수 있을거에요..
아내는 너무나 놀란 상태고 핸들 락이 걸리면서 도로에서 다른차량이랑 사고날 뻔 해서 거의 울다 시피 연락이 왔습니다..(심지어 이전에 타던 k3도 조향 장치문제로 사고날 뻔 해서 티구안으로 구매한거에요)
일단 신차를 구매한지 10일이 지났고 겨우 400km 정도 탄 차량인데 이렇게 바로 고장이 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구요, 아무리 전자식 스티어링 휠이 종종 핸들락이 걸린다지만 조향장치처럼 중요한 부품이 이렇게 빨리 고장나서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는게 너무나 화가납니다.
이대로 차를 신뢰하고 탈 수 없을것 같아서 교환하거나 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보배드림 회원 여러분의 도움을 듣고자 합니다..ㅠ
제대로된 점검요청하시고, 정확한 원인 해결받으신다음 걱정없이 주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드바이저와 상담중 계속이러면 레몬법으로 보상되는지 확인받으시구요.ㅜㅜ
블박 안다셨나유?
근데
현실은 무슨 의료사고급
피해자만 속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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