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제 이야기를 한번썼던적이 있었습니다
이전글 요점만하자면
돌싱녀(출산경험x)랑 사귀게 됐었는데.
어느날 암으로 시한부생명 판정받았다 등의 거짓말로 맘고생을 많이했었고
치료비등으로 금전적지원도했었는데.
싹다 거짓말로 밝혀져서 몹시화가났지만,
사과만하면 다 용서해주겠다 돈도 필요없다 라고했음에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은적이 없다.
끌려다닌 2년의 세월이 아깝다 정도의 내용이였습니다
그때 댓글로 의견써주신분들 말대로
그냥 받을돈만 받고 더이상엮이지말자싶어서
채권추심회사에다가 수수료주고 넘겼습니다
수수료 33만원에 돈을 받게되면 30%던가? 주기로하고...
해당회사에서 채무나 가족사항 조사한내용을 어제 전화로 통보받았는데 너무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여자는 유부녀였더군요.. 게다가 10살넘은 자녀도 2명이나 있는...
ㅇㅇ동에서 친척오빠가 카센터하고 있다는 말을했던적이 있었는데
그게 자기 신랑이였을줄이야...
심리적인 타격이 크네요 웃음밖에 안납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허
남편을 죽여버라다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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