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러한일들이 있어서는 안됨에 이렇게 국민들에게 호소를 해봅니다 정말이지 말도 안되고 하늘이 천인공노할정도의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는것을 힘없는 국민으로서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한아이의 아버지로써 눈감고 귀감고 지나쳐서는 안될것이라 생각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신중하게 읽어주시고 판단하시여 한사람 한사람의 힘을 모아 해결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지난 2015년(초등학교 2학년)부터 2019년도(6학년)까지 제 아들은 부산 서구에 있는 A유도관에서 유도를 배워 왔습니다 제 아이는 소년체육대회 부산 대표로 선발 될 정도로 유도를 잘했습니다 세상의 어느 부모라면 자식의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서 유명하고 실력이 좋은 선생님들에게 개인 훈련을 받게 하는것이 당연한 것인데 제아이가 A유도관뿐만 아니라 다른 유도관에서도 훈련과 연습을 한다는 것을 알게된 A유도관 관장이 폭행,폭언,왕따같은 아예 상상도 못할 짓들을 제아이에게 또는 다른 유도관원생들에게도 자행해 왔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훈련을 하다보면 훈육을 할수도 있고 벌을 세우는 것도 알고 있고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이러저러한 훈련의 과정도 아니고 다른곳에서 훈련을 했다는 이유로 별 이유도 없이 기마자세로 몇시간을 몇날 몇일을 벌을 세우고 폭행과 폭언을 하고 심지어 학원 셔틀버스를 운영하는데 체육관 앞에서 기다리게하고 다른 원생들을 귀가를 시키고 갔다와서도 그냥 제아이만 혼자 집에가라며 방치를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알아보던중 다른 원생들도 폭행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2019년 3월경 한 원생은 쇠파이프로 폭행을 당하여 엉덩이에서 허벅지까지 시커멓게 멍이 들 정도였습니다 저는 이사실을 폭행 가해자인 관장으로 부터 직접들었고 A체육관 관장과 친분이 있었으며 한번씩 식사와 친분이 있던지라 폭행한 사실과 폭행당시의 부상 즉 A학생이 맞아서 생긴 상처를 사진으로 찍어서 제게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그래서 증거사진 또한 제 눈으로 직접보았습니다 저도 대한민국의 한가정의 가장이며 한아이의 부모로써 그냥 묵인하고 넘어가는것은 도리가 아니다 싶어서 A학생의 학부형들을 만나 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물어봐서 피해학생 학부형들과 만나 함께 고소를 하여 그 A유도관 관장을 처벌하자고 하였습니다 이에 처음에는 학부모들은 동의를 하였으나, 차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쇠파이프 폭행 피해 학생의 보호자가 갑자기 관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은후, 자신들은 고소를 하지 않겠다며 입장을 바꿔 버렸습니다
저는 경찰에 진정을 넣었고 아동센터에 이 사실을 신고하였고 아동센터 당시담당한 직원이 쇠파이프로 폭행을 당한 보호자를 찾아가 쇠파이프로 맞았던 아이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사진으로 찍어 갔습니다 이 학생은 너무 심한 구타로 인해 약 2주동안 학교를 방석을 들고가 수업을 들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사안이 경찰 수사를 통해 진상이 규명되고 피해자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형사상의 처벌이 이루어질줄 알았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2019년 12월경) 대한민국의 아동 청소년법에 의거하면 아동이 폭행을 당하면 이유를 불문하고 형사사건이 되고 당연히 처벌을 받는것으로 알고 아동센터에 신고를 하게 되었고 증거 사진 또한 수집하게 되었으며 그런것들을 형사님들에게 인계했을거라 생각한것입니다
아무리 A학생의 부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고 수사가 진행되지 않고 그러한것들이 없이 바로 강력하게 처벌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동센터 담당자 당시 조서를 받은 담당형사 분들이 초동수사가 미비하고 이러한 내용들이 본인의 일이 아니며 강건너 불구경처럼 사소하게 생각하며 넘겨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어느 부모가 자기 귀한 자식이 폭행을 당하고 체벌을 받았다는것을 알고도 그냥 웃으며 넘어갈수 있다고 생각드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2019년 12월 23일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저는 여기에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왜 기소가 되거나 강력한 처벌을 하지 않았는지 말입니다
그래서 다시 알아보니 아동센터 직원이 경찰에신고는 하였는데 피해학생의 "부모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 사진을 보여줘야 한다면 경찰관에게 보여주고 난 후 바로 삭제"하라고 아동센터 직원에게 부탁하였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담당경찰관은 그 사진을 확보하여 명백한 증거 자료로 활용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눈으로만 확인한 후 증거 채집 행의를 하지않은것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구두진술만으로 이사안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판단되고 그래서 (2019년 12월 23일) 특수폭행이 아닌 단순폭행. 증거불충분 등의 사유로 불기소 처분이 내려지지 않았하는 강력한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재수사를 바라며 재수사를 가능하게 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던중 지금 사회적으로 운동계의 안좋은 예들이 많아서 알아보니 이렇게 국민청원 글을 올리는 방법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에서 제가 더욱 화가나고 가슴 치밀어 오르는 이유는 폭행을 당한 A학생의 부모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 어떻게 A유도관 관장과 합의를 하였고 어떻게 보상을 받았는지 자기자식의 아픔과 상처는 생각하지도 않고 없던일로 넘어갈수 있는지 그 학부형들 마저도 분노가 치밀고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아동법에 의하면 A학생의 부모님들도 이러한 사실들을 신고 고발하지 아니하고 그냥 넘어 갔을 경우 처벌이 되는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만난 A학생의 조부모(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저런 미친것들이 어떻게 지새끼가 저렇게 폭행을 당하고 마음의 상처를 입었는데 그냥 넘어갈수 있냐며" 손가락질 아니 욕을 할정도로 누구에게나 자식이 있는 부모라면 당연하듯이 생각이 들것입니다
아동폭행이 사소하든 작든 크든 이러한 문제들을 묵인하고 소흘히 내일이 아니니 넘어간다면 제 2의 제 3의 아동폭행 피해자가 나오지 않으란 법은 없지 않겠습니까?
미래의 희망이자 나라의 보배들이 이러한 일들로 꿈이 접히고 어른들을 믿고 마음껏 발전하는것을 두려워 한다면 현재의 어른으로써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을 지금 이렇게 사소한 에피소드처럼 넘어간다면 앞으로도 A유도관 관장과 같은 체육계의 지도자들이 활계를 칠것입니다
지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체육계 선수들의 안타까운 죽음들로 아시다시피 정말이지 그냥 넘어가면 계속해서 일어나지마란 경우는 언제이고 생길것입니다
세상에 모든 부모님들에게 다시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제 생각과 판단이 문제이고 이러한것들이 사실이 아닐경우 저는 어떠한 형사적이나 민사적으로 처벌을 받을것을 각오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모로써 한가정을 이루고 서로의 사랑으로 행복으로 낳아서 세상의 누구보다 사랑하고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 싶고 손가락 하나도 다치지 않게 키우고 싶은 마음이며 머리카락하나도 떨어지면 가슴아픈데 이러한 세상에 천인공노할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을 지나칠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두번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그냥 넘어가면 어느 누가 남에게 도움을 주려하며 선행을 배풀겠습니까?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들께서 저의 글을 읽어보시고 저와 같은 심정이시라면 정말이지 동의해 주시고 한손 한마음으로 소리처 다시 재수사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이러한 악인들이 존재하는 한 우리의 자식들은 편히 잠들수 없으며 잠들어 있는 우리의 아이들을 내려다볼 자신이 없습니다
지금 까지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언제 까지라도 저는 끝까지 문제를 삼아 꼭 처벌을 받게 만들 것이며 그렇게 할것임을 모든 국민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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