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형님들!

윗 지방 비 정말 많이 온답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모쪼록 가정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3줄 요약으로 글을 올렸는데 조금 길지만 모든 정황을 올려 판단좀 부탁드릴까 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카페 내 룸미러 블랙박스 공동구매 입니다

회원중에 DIY하신분이 계셨고 엄청 편해보이고 좋아보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많은 회원들도 마찬가지지만 저도 눈독들이며 기다리고 있었지요

카페에서 공구 하겠다고 하여 눈빠지게 기다렸습니다

몇 달즘 지났을까.. 공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기능에 관한 소개 뿐, 상세 정보라던가 제품 스펙이 관련된 내용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형님들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도 뭔가 물건을 살 때 제품의 성능이나 스펙을 확인하고 구매하곤 합니다

그래서 공구진행 하는 분한테 댓글로 물어봤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제가 검색을 해서 같은 모델을 찾아 링크를 걸며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비슷하다고 하길래 그럼 상세 스펙을 보려고 모델명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공장에 직접 오더 넣은 제품이라 모델명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고 어떤게 더 궁금하냐고 묻길래

제품 사양 스펙이 궁금하니 링크 걸었던 제품의 스펙 및 기능을 올리며 이런식으로 알려주면 되겠다 댓글 달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고서 게시물은 삭제 되었고 공구를 없애겠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저 정말 댓글로 욕 엄청 먹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누가봐도 저를 저격한 것이고 후에 저 글을 올린 사람은 저를 말한 게 아니라고 합니다

몇 번을 읽어봐도 또, 정황을 봐도 그런 댓글들이 오가고 나서 게시물 삭제 후 공구삭제를 한다며 게시물을 올리니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는 회원들은 게시물을 읽고 저를 욕하겠죠..

제가 보다보다 못해 한마디 했습니다

저는 가격 언급한 적 없고 스펙만 물어봤다고 당시 댓글 보셨냐고

어찌 지성인들께서 한 사람말만 보고 이런식으로 사람을 매도하냐 했습니다

그 이후 댓글에 욕은 줄어들었고, 불미스러운 일이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이 오가는 카페고 하니까

더 이상 말하지 않아야지 생각했습니다 보기에 안좋기도 하니까요..

그러던중 어느 회원이 이상하다 싶었는지 댓글을 달았고 그 글에 대해 공구 진행했던 사람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런식으로 사람을 매도하니 정말 화가 나더군요

참다 못해 반박 댓글을 달았습니다

반박하는 댓글을 달며 괜히 말을 조금 심하게 했나 싶었지만

2번이나 없는말을 해가며 부풀려 말하는 것에 대해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왜 제가 그냥 물었을 뿐인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아야 하며

제품 구매하며 기본인 것을 그게 왜 궁금하냐는 말을 어째서 들어야 하는지

이 상황이 너무 짜증이나서 피해망상이면 병원가라고 했습니다

저렇게 댓글을 단 뒤 정리해서 게시물로 올렸습니다

(편의상 중복되는 게시물 내 사진이 있어서 적은 글 위주로 사진 업로드 하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린 뒤 공구진행했던 당사자가 와서 저를 저격한 적 없다며 글을 다시 보고 오라고 하더군요

본인은 가격에 대해 상품 비교 및 성능 기능에 대한 문의로 스트레스 받는다 했고

저와의 댓글 이후에 공구없앤다고 했는데 저를 지칭한 적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한페이지가 넘는 공구 게시물 댓글 모두 확인했습니다

저 밖에 없더군요

그런데도 아니다 게시물 글 다시 잘 읽어봐라 랍니다

그러고선

추방당했습니다

추방 사유가 운영진에 대한 무분별한 도발과 명예훼손 이랍니다

정말 제 입장에선 기가 막히고 억울합니다

매도 당한건 저인데 어째서 제가 추방을 당하며 저런말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형님들, 제가 잘못한 게 있습니까? 있다면 혼내주십시오

그리고 잘못하고 틀린점이 있다면 말씀좀 해주십시오;;

너무 억울합니다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