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년 보험회사 갱신 전에 사고가 났고 9:1(제가 1) 사고 한번 났었습니다. 제차 수리비 한 200? 상대 300?
병원 한달 다니고 보상비 받구요.
2. 한달전에 와이프가 일일보험 들고 운전하다 상대 100%과실로 범퍼교체 렌트 해서 50정도
(두가지 모두 보험사에서 처리한 금액인데, 참고로 적었습니다.)
여러 회사 다이렉트 눌러보니 50만원 초반 하던 보험료가 80만원에서 95만원까지 대폭 올라갔네요.
다들 이러신가요. 저만 이런가요. 마음 아프네요...
7퍼인지 10퍼밖에 안오르는디 ㅡㅡ
처음 사고는 안오르는걸로 아는데 그냥 할인이 멈추고
두번째부터 오르고요
꼼수 퇴치 공식 (예시)
|1. 각자 판돈 낸다.
총수리비 100만원, 자기부담금 20만원, 우리보험 80만원
90:10이면 상대보험가 90만원 책임져야
판돈 내자 상보 90만원, 나 20만원, 우보 80만원==>판돈 전체 190만원
|2. 수리비 100만원 먼저 지급하자. 판돈 줌 남는 돈 90만원
이걸 나눈다. 어떻게? 상대는 낼 거 다 냈으니 집에 가~
남는 90만원 중 누가 먼저?
당연히 내가 먼저 (상법 682조와 대법원 2014다46211 전원합의체 판결에 의해서)
내가 낸 범위 내에서 먼저 가져간다. 20만원
남는 거 얼마 70만원 -> 이건 우리 보험사가
그래서 결국 우리 보험사는 얼마 냈다?
80만원 내고 70만원 꼬평 받았으니 10만원 낸 셈이다.
결론적으로
상대 보험사에서 90만원 내고
우리 보험사에서 10만원 내고
나는 0원
라이님이.
상대보험 사고 견적하고
우리보험 사고 견적 합쳐서 계산해보시면되요
(대물만 계산하심)
내차 수리하고 찾을때 낸 돈이 자기부담금 일꺼니까
상대 보험사 한테 내돈 내 놓으라고 하세요
"평균 보험료 상승+
보유하신 차량에 평균사고율 상승" 으로
보험료 인상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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