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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1 호야영 20.08.12 07:46 답글 신고
    혼자 사는 사람에게 물어 봤자에요.
    차라리 판타지(기혼)이야기가 먹히죠
  • 레벨 준장 오십원만 20.08.12 07:53 답글 신고
    근데 그게 정답입니다. 독신 비혼의 삶은 독신, 비혼끼리 답을 주고 받아야 되요.

    워낙에 선천적으로 외로움을 안 타고나는 사람들, 후천적이지만 남과 인간관계 맺는 법을 전혀 모르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에게 묻는게 정답이고, 혼자사는 정보, 준비도 알려줄수 있고요.

    혼자살 뻔하다가 늦게 결혼해보니 보이네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의외로 결혼해서 사는 케이스가 많다는 것,

    결혼 너무 일찍하거나, 늦게한 사람들중에는 모난 성격이 좀 많다는 것.

    늦었다는 기준은 30살 이상입니다. 저는 30중반에 결혼했는데.....

    30살까지도 남친 여친이 없다는건, 남이 볼때 내가 썩 괜찮은 사람은 아니다, 호감가는 사람이 아니다, 관심 줄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을 준다는거. 그거 정도는 스스로 인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자기비하가 아니라 어느정도는 자기를 객관화, 객곽적으로 볼 필요가 있지요.
  • 레벨 대령 3 schwalz 20.08.12 10:33 신고
    @오십원만 한쪽만의 이야길 들어야 할까요? 비혼에서 결혼한 사람, 결혼했다 돌싱되서 독신으로 지내겠다는 사람, 계속 비혼이겠다는 사람, 비혼은 생각도 안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야죠.
    비혼이라는 선택을 하기위해선 비혼이 아닌 결혼생활의 내용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비혼의 장단만 알고 있다고 해서 결혼을 한다? 그랬다가 결혼의 단점이 비혼의 단점보다 크거나 결혼의 장점이 비혼의 장점보다 작으면 어떻게 할까요?
    심지어는 이것조차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누구에게 들어야 한다 그건 답이 없습니더.
    마치 비혼은 비혼에게 들어야 한다는 글쓴님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고, 이야기를 다들어보고 결정은 당사자가 해야한다는 저처럼 말입니다.

    적다보니 마치 뜬구름 잡는 소리가 되었는데, 선택은 선택자의 권리인 동시에 받아들여야할 책임입니다.
  • 레벨 준장 오십원만 20.08.12 10:47 답글 신고
    @schwalz

    오히려 돌싱들도 경험 다해봤으니까 돌싱 여러명한테 물어보는것도 비교하기에는 좋지요.

    근데 기혼들의 비혼, 미혼 예찬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한쪽이 이기적이거나, 둘다 이기적이고 배려부족한 기혼자들이 비혼, 독신이 낫다고 말하는건 그냥 자기 넋두리일뿐....


    전직 노총각입니다. 혼자있을 때 가끔씩 허탈함, 공허함. 제때 결혼한 분들이 그걸 느껴봤을까요?

    혼자 원룸 투룸이나 고시원, 쪽방 있는데, 아플 때의 느낌을 기혼들이 알지?

    혼자 살아보지도 않고서 푸념이나 늘어놓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나중에라도 70살 할머니한테도 멋진 남자가 나타날수 있고 백살 할배한테도 좋은 인연이 나타날텐데 미리 겁부터 먹는다면, 글쎄요.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기혼에게 결혼생활의 장단점 묻는게 정확합니다.
  • 레벨 원수 naviduggy 20.08.12 10:03 답글 신고
    ㄷ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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