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비에 따른 산사태 피해로 범퍼 부위가 손상되고 차량에 토사가 묻어
차량 수리 및 하부& 외관은 클리닝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천만 다행으로 차량 파손도 범퍼부위로 경미하고
사업소서 침수 전혀 없었던 부분 확인 받고 기타 성능점검도 받았구요
보험에서도 자연재해(산사태)로 인한 손해라
자차처리 시 무과실(본인부담금 있으나, 할증없음)은 이미 확인 받았는데요
그런데 막상 이걸 보험으로 청구를 하려고 하니..
보험이력이 괜히 침수차로 오해할만하게 남을까봐?
괜히 꺼림칙해서 문의 드립니다.
금액적으로는 자차처리 안하고 자가부담하기는 좀 부담스러운 견적 금액이라..
이력이 지저분하게 남지 않으면 자차 하고싶은데요..
자연재해 산사태로 자차처리하고 수리하면..
보험이력(카히스토리)이 뭘로 남을까요?
산사태로 인한 파손으로
1) 범퍼교환(혹은 수리) +
2) 차량 클리닝 비용 청구 정도 하면
이력상으로는 단순 범퍼 교환으로 남는 건가요?
침수인 경우는 별도 항목으로 처리되고 따로 침수이력도 남는다고 듣긴했는데,
다른 항목의 자연재해 처리시에도 추후 오해를 받거나 불이익 될 부분이 없을지..
보험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들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손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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