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동영상은 2020년08월13일 목요일 18시53분35초에 촬영했습니다.
저는 이때 수원 고색동에서 수원역까지 2.2km 거리를 걸어서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동영상 설명
12초: 수원 벌터교차로 광장중고타이어 부근에서 경찰차가 신호대기 하고있습니다. 그후 저는 수원역 가던길을 뒤로하고 뒤편 수원 평동시트 부근에서 경찰차가 나 있는 곳으로 오는지 확인을 하려고합니다.
1분6초: 아니라 다를까 경찰이 계속해서 불법적으로 저를 감시하려고 제가 있는 곳으로 오네요!
1분15초: 제가 경찰한테 왜 계속 나를 따라오냐고 물으니까 자기들은 어디 가야 한다고 그 자리에서 잠깐 기다리라고 하네요.
그후 저는 수원 평동시트 부근에서 경찰차가 다시 오기만을 기다렸지만 안 와서 저는 다시 수원역 쪽으로 갔네요.
저는 올해4월23일까지 직장을 다니고 퇴사한 상태입니다.
오늘까지 만으로 113일째인데 밖에 나간 날은 20~21일 밖에 안 됩니다.
밖에 쓰레기 버리고 근처 마트 간날 빼면 실질적으로 제대로 된 외출 한날은 13일 밖에 안 됩니다.
근데 그 13일 마저도 악착같이 견찰씨팔놈들이 계속해서 저를 감시하고 미행하고 따라다닙니다.
집에도 따라오고 직장 안에도 따라오고 식당 갈때도 따라오고 마트 갈때도 따라오고 지하철 타러 갈때도 따라오고 버스타러 갈때도 따라오고 계속해서 365일24시간 철두철미하게 탈북자, 전자발찌 대상자처럼 무자비하게 저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네요!
월세도 4달째 못내고 있을 정도로 가진 돈이 바닥나고 있어서 다시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경찰한테 직접 물어도,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어도, 경찰청에 전화 해도, 국가인권위원회에 호소해도 왜 저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설명을 안해줍니다.
조만간에 경기지방남부경찰청에 갈 예정이지만 제대로 된 대답 안해줄 거 같군요!
왜 저한테 이런 게젓같고 황당무계한 반인륜적인 행태가 자행되고 있는 걸까요?
벗어나고 싶네요...
어쩔땐 잠복도 하고있더라구 ...
그래서 가까운 병원부터가서 진찰 받았어...
의사는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줬고
경찰한테 이야기 해 주겠다고 했지...
그러곤 신경 많이 써서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될텐데 잠 잘차라고 수면유도제 두통약 소화제 비타민좀 처방해 준다고해서 며 칠 먹고나서 다시 병원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아직도 미행 당하냐? 해서..
요 며칠 안왔다...
의사 선생님이 자기가 좋게 이야기했다고
앞으로 신경쓰지마라 그간 고생 했으니 스트레스 해소되는 약 몇 개 줄테니 꾸준히 먹어라 해서 먹고하니 정말 요즘 아주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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