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은 누구나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지요.
이걸 다르게 표현해 보면
좋게 말하자면 인.싸.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관.종.이라고 하겠지요.
이게 오프에서의 생활이든
온라인에서의 게시글 활동이든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좋아해 주고
본인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 까지는
본인 스스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까?
라는 생각을 먼저 해 봤으면 합니다.
오프에서 그 사람을 만나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사람들마다 제 각각 그 사람에 대해 느끼는 감정과
그 사람에 대한 판단이 설 것이며...
온라인에서는 그 사람의 글이나
활동하는 패턴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에 대한 나름대로
각자의 판단 기준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활동을 하면서
본인 글에 대해 추천을 요청하는 글을
보게 되는데...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 보자면...
글쎄요?
그렇게 좋은 모습으로는 안 보이게 되네요.
게시판의 글이란 게...
특히 보배 내에서 일정 추천 수 이상이 되면
베스트 글로 넘어가게 되어 있는 시스템인데...
그 베스트 글이 되기 위해서
본인이 인위적으로 추천을 요청한다?? 에는
저는 전혀 공감하지 못 하겠고
이런 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쓴 글의 내용이
정말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내용이거나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정말 추천수가 3~4개 부족한 경우에
그리고 그게 다른 사람이 쓴 글에 대해
조금의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서
제3자가 추천 요청을 하는 부분에 대해선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그게 아닌 본인이 쓴 글에 대해
그리고 정말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하거나
다른 회원들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있지 않는 상황에서
셀프 추천 요청에는
저는 동의해 주기 어렵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그동안 보배를 해 오면서
직접 겪으며 느꼈던 부분은...
베스트 글로 갈 만한 글들은
현재 페이지 내에서 베스트를 가지 못하더라도
나중에 다른 회원들이 역주행하면서
추천을 자연스럽게 눌러주어
결국엔 베스트 갈 글들은 가더라구요.
보배 활동을 하면서
자게 내의 글이 베스트 글로 넘어가는 경우
그 조회수와 관심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본인이 이런 베스트 글의
위력을 몇 번 맛보다 보면...
자꾸 베스트로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길 수가 있는데...
그런 베스트 글에 대해
자연스러운 상황이 아닌
인위적인 방법으로
베스트 글을 만들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져봅니다.
도움이 필요한 글들
예를들어 청원이나 혈액부족 도움글은
추천을 도움청해도 되겠지요.
추천 구걸까지
한번쯤 짚고 넘어가 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필요한 글들
예를들어 청원이나 혈액부족 도움글은
추천을 도움청해도 되겠지요.
전적으로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관심이 읎어서유...
오직 여친...
촤하하...
늙었는디...
뭘 자라유...
걍...
같이 늙어가유...
촤하하...
털...
자라기전에...
박박 미세유...
촤하하...
이번주...
내꺼 기대해도 되는규?
촤하하...
저는 공감해 줄 수 없네요.
위에 애하고는 말 섞지 마세요.
전 축하해달라는 의미같아서 보배에 같이 축하해주는 이런건 좋아보이던데...
위 글 내용과는 다른 내용이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예전에 2번 경험이 있어서
물론 다른 유저들 베글 도움 준 적 여러번 있네요
도움을 주는 게 맞겠지요
추천 구걸까지
한번쯤 짚고 넘어가 주셔서 감사해요
@.@
맛저하세요
횽 글은 자게 회원들이
공감하는 내용이기에
위 글 내용과는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ㅋ
그들이 몰려옵니다.
얼마전에
보배내 불법적인 방법으로 보험광고하는 자들에 대한 글을 썼었는데
호응이 적어서 걸국 도움 요청한 일이 있었지요.
결국 그 광고는 이제 안보입니다.
공감대는 적더라도 보배인 전체가 알아야할 공익적 문제라면 할 수도 있다 봅니다.
(사실 불법보험광고글 문제를 물어보니 영자님이 발견즉시 신고해달라고 캤씀)
당연히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런 글이라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불금 보내세요
인위적이든
자연스럽든
베스트갈 글은 가는 것처럼~
빠르게 가느냐? 천천히 가느냐? 의 차이점일 뿐~!!!
못보고 지나칠 글을
추천요청 제목보고 들어가보기도 하는 저로서는
반대의견입니다!! ^^*
(모든 글을 못보는 바쁜 현대인 곰젤 생각)
의견 잘 들었습니다.
제가 얘기하는 건
본인 글 셀프 추천 요청인데
그 글의 내용이 회원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지 못 했을 경우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당연히 베스트에 갈 글이라면
충분히 곰젤이 횽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베스트 '뽕'까지 가신분들은,,,,,ㅋㅋㅋㅋ
자게에서 활동하지 않을 듯~
베글되기 쉬운 다른 게시판 이용하시게쬬~
((유게가서 베글되는 제목 강습해드립니당~ㅋ))
자게 내에서 본인 글 베스트 가기 위해
셀프 요청하는 글이 많다구요??
제 3자의 글에 대해
추천 요청하는 글이 아니구요??
저는 횽에 비하믄 자게 쫄따구라서~
오로지 제 생각이에요~*^^*
오늘 하루기횽도 본인글 추천요청글 올라왔,,,,,,
제가 제목보고~ 좌표찍고 글을 골라 읽으니까요~
저는 셀프 추천 요청이 나쁘게만 느껴지지 않다는 거지~
횽 글에 반박하는 거는 아닌거죠~^^
요점은 (저는 그렇다 입니당~)
횽의 의견 잘 알겠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제3자가 다른 사람의 글에
추천 요청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근디 먼저 요청하는 글은 좀 꺼려진다 캅니다...
공감해 주기 어렵더라구요.
보배의 주인은 김보배씨입니다.
베스트가 아무리 많아도 1년에 글 수천개씩에 댓글도 수천개씩 다시는 분들은
뭐하시는 분이신지....
저도 일과 조절할 짬밥이라 그때그때 며칠 못볼때도 하루에 스무개씩 글보고 댓글 달긴 하지만....
하루에 백단위로 움직이는 분들은....
나도 이제 추천! 이런말 적는거는 좀 자제를 해야겠네요.
난봉원수님 주말 잘 보내세요.
당연히 추천을 누르고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회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본인 글 셀프 추천 요청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불금 보내열~~
글을 잘 쓰신다는건 느끼겠어요~^^
회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우선이겠지요.
그냥 진급을 위해서도 있다고 봅니다ㅋ
저도 셀프추천글은 피하게되더라구요ㅎㅎ
회원들의 공감을 얻는 글은
자연스레 베스트 글로 가게 되더라구요.
ㄷㄷㄷ
자제해야겠군욥~^^!!
그리고 대부분 아이디가 ㅈ같단 것도~
ㅋㅋ 보지 자지 이런건 애교죠 보배에선
글도 있드라구요+_+
계급 올리는 수단으로 중복되고 반복되는 베스트가 넘 많습니다!
누군가의 게시물이 히트치면 이것저것 짜집기해서 비슷한 류의 베스트글이 올라오는 것을 자주 봅니다!
후방도 마찬가지 베스트목적으로 올리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