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우리 민족의 미래의 발목을 잡는 것은 친일에 뿌리를 두고 분단에 기생해 존재하는 친일”
“친일 미청산은 한국사회의 기저질환”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폭력적으로 해체하고 친일파와 결탁했다”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가 친일·친나치 활동을 했다는 관련 자료를 독일 정부로부터 받았다. 민족반역자가 작곡한 노래를 국가로 정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한 나라뿐”
“현충원에서 가장 명당이라고 하는 곳에 일제에 빌붙어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던 자가 묻혀있다”
“친일을 비호하며 자신을 보수라고 말하는 것은 매국노 이완용을 보수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나. 한국 사회의 갈등 구조는 보수와 진보가 아니고 민족과 반민족”
틀린주장을 뭘까요? 친일청산이 좌우 구분이 있을까요? 흠... 이건 좌우가 아니라 친일 반일 문제인데?
"우리는 과거를 청산을 미래로 가야 하는데 자꾸 과거에만 매몰돼 사소한 것까지 다 찾아내면 과부하가 걸려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배준영 대변인)
"깜냥도 안 되는 광복회장의 망나니짓에 광복절 기념식이 퇴색돼버려 안타깝고 아쉽다. 정작 일본에는 한마디도 제대로 못 하면서, 거꾸로 국민을 상대로 칼을 겨누고 진영논리를 부추기는 사람은 광복회장의 자격이 없다"(김기현 의원)
"사회 분열의 원흉이 된 김 회장의 기념사는 도저히 대한민국 광복회장의 입에서 나올 수 없는, 아니 나와서는 안 될 메시지였다. 반일 친북, 반미 친문의 김원웅 회장은 파직돼야 한다"(허은아 의원-비례)
"경축식에 참석하러 갔다가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이런 사람이 광복회장이라니 정말 기가 막힐 노릇"(박수영 의원-부산 남갑)
"우리 국민의 대다수와 제주도민들이 결코 동의할 수 없는 매우 치우친 역사관이 들어가 있는 이야기다. 제주지사로서 기념사의 내용을 결코 동의할 수 없다"(원희룡 제주지사)
"광복회장이란 자의 기념사는 외눈박이 뇌구조의 전형이다. 한심하고 측은하다"(박민식 전 의원)
대한민국은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떵떵거리며 산다. 라는 진리와 함께
내자식에게 100년 전 경술국치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 줘야 할까요? 답답하네요.
속이 다 시원했네요.
못했네요.ㅜㅜ
한번 당선되었죠. 제가 답답한 것은 친일청산을 이야기를 하는데 왜 좌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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