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신앙 기독교인입니다.
-> 모태신앙은 어머님께서 제가 뱃속에 있을때 교회를 다녔기때문에 저는 아무것도 모른체 기독교인으로 살아왔습니다.
독실한 신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한테 피해는 주지말고 살아야한다는 실천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남들한테 차마 제 입으로 종교가 기독교라고 말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그건 제가 술, 담배를 즐겨하기 때문에
괜히 나때문에 다른 기독교인들이 욕 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냥 아무말 안하고 일요일에 예배드리며 살아왔는데....
정말이지 요즘은 기독교인이라는게 정말 쪽팔립니다.
항상 나오는 문제로
1. 주차시비
→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성경에 나와있는데 왜 지들 편하자고 남에 집앞이나 골목을 막는 주차를 해서 피해를 주는지... 그냥 조금만 멀리 주차를 하던가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던가 그것도 아니면 집 앞에 걸어갈 수 있는 교회를 다니면 될것을
2. 목사자질
→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한테도 신학대학교만 졸업하면 경쟁적으로 목사를 시켜주니 사이비 성범죄자들도 개나소나 목사를 하는게 아닌지... 교단에서 신원조회나 자격을 강화하면 될것을
3. 부자세습
→ 왜 자녀에게 교회를 물려주는지... 일반 기업도 아니고 사유재산도 아닌 것을 //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감
4. 교회증축
→ 요즘 잘나가는 교회들 보면 5성급호텔 같기도 하고 인테리어도 수억 ~ 수십억 // 음향장비도 수십억...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 이유가 먼지
5. 정치목사!!!
→ 이게 가장 짜증나는 건데 왜 교회가 정치에 대해 논하고 비판을 일삼는지... 그러니 전XX 같은 비상식적인 듣보잡이 판치는 세상이고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은 또 먼지...
진짜 요즘 기독교인이라는게 쪽팔립니다.!!!
판단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교회로 데리고 가는 것이 아동학대라고 독일의 대학교수가 말했죠.
믿으려면 혼자만 믿으세요.
며느리, 남편 , 아이들 다 데리고 갈려고 하지 말구요.
이 것이 진정한 민폐입니다.
개독 O
초심을 잃어버린 신학대 목회학과생들
어찌보면 교회도 세상속에 인간사하고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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