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주변에 상가들이 있습니다. 주정차 카메라가 있는 곳이죠. 일이 있는 경우 대부분
사람들은 잠시 정차 후 후다다다다다닥!!!!! 일을 보고 잽싸게 갑니다. 그런데? XX가게 주인은
상식 밖에 행동을 합니다. 떠~~억 하니 판자로 번호판을 가리고 무한주차를 해 놓습니다.
그런데??? 손님이 오면 본인의 차 뒤에 세우라고~ 즉! 카메라에 찍히지 않도록 붙여서 세우라고 합니다.
지나가다가 어이 없어서 쳐다보니 저를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뭐.. 그래서 보이는 족족 신고를 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주차를 안하셨더라구요. 뭐 이글을 보실것도 같은 느낌이 들어서 사장님께 한마디만 할려고
합니다.
'사장님~ 남들은 그렇게 주차 못해서 안하는거 아닙니다. 안하는 겁니다.'
※ 아~ 그리고 건물 옆으로 가면 주차할 수 있는 곳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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