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때문에 일도없고 차쓸일도 거의없어서 보통2~3일정도 주차해놓고 있는데 오늘아침에 차에볼일있어 나갔더니 누가 범퍼를 긁어놓고 갔네요
혹시나 블박까서 봤는데 밧데리때문에 거의녹화 안대서 나와보니 바로앞에 시에서 설치한 범죄예방cctv가 있길래 전화했더니 그런건 잘나오지도 않는다고 90프로는 못잡는다 포기하란식으로 얘기하고 자기네 관리자들 힘드니까 시간대를 계속 줄이라고만 얘기하는데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이것도 범죄면 범죄인데 범죄예방cctv는 꼭 큰범죄시에만 협조하도록 만들어 놓은건지
일요일 아침이라고 당직하시는 여자분이 전화받으시던데 말투가 상당히 귀찮아 하시면서 그정도는 못잡으니까 알아서 하라는식이네요
먼저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에서 시에다 협조공문 보냅니다 급하면 담당 공무원에게 전화 걸어서 협조 요청함
(그냥 냉큼 와서 조사하면 경찰이라도 안해줍니다)
경찰 한명이 상주하고있으면 승인 따로 안받고 상주하는 경찰이 비디오판독 해줍니다
경찰관이 접수하고 월요일날와서 진술서 쓰고 가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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