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녀의 일상(09/22)[10]조회 1,261 | 추천 2 | 2020.09.22 (화) 02:44
저는 살아있는 시체일지도 몰라요.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인생이 의미가 있을까요?
이젠 감정도 못 느끼겠어요.
눈물도 나오지 않아요.
저는 어릴 적에 제가 대단한 사람이 될 줄 알았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살아있는것 자체가 민폐일지도 몰라요.
뇌 속의 감정선이 끊어진 것만 같아요.
기분이 이상해 모든걸 토해냈어요.
저는 왜 태어난 걸까요?
왜 아직까지 살아있는 걸까요.
알아요, 이런 말을 하면 모두에게 미움 받을 거란걸.
하지만 이런 말 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저는 정신병자라 숨쉬는 것 밖에 할 수 밖에 없어요.
사이버매장 차량광고 신청 02-784-2329
인터넷 신청
사업자등록번호 : 117-81-6454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양천-0465호 
대표전화 : 02-784-2329 | 대표팩스 : 02-6499-2329 | 이메일 : bobaedream@bobaedream.co.kr
Copyright © BOBAENETWORK. All rights reserved.
보배드림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차량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보배드림은 차량 거래검토 및 거래에 대하여 어떤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불광신나
683vibe
하니하니하닝
저 또한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긴 휴식을 가지면서 제 스스로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일에치여 뜻하지않은 무언가에 휘둘리듯 살아가던 제가 어떤 목표가 아닌 누군가의 기대감이 아닌
나 스스로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들에 움직이며 살아가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얼마되지 않았으나 천천히 시작하는 중 인데 몸관리하느라 먹지 못했던 음식을 먹고
tv를보다 문득 떠올리는 재밌겠다 싶은 일들을 행동에 실천하며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주말엔 서핑을 타러 처음 가봤는데 재밌더라구요 ㅎㅎ
예전에 군대있을때 진로에대해 고민하던 제게 한 장교님이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질문에 아무것도 해보지않았는데 어떻게 고민하냐는 대답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글쓴이님도 많은 걱정과 고민이 있으시겠으나
세상 많은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고통과 상쇄되는 혹은 더 큰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행복은 '나'의 기준이기때문에 돈이나 명예 같은 걸로 충족될수 없는것입니다!
일상이 지루하다면 혹은 너무 힘들다면 무엇이든 시작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꾸준히 몰두 할 수 있는 무언가를요! ㅎㅎ
저 또한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긴 휴식을 가지면서 제 스스로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일에치여 뜻하지않은 무언가에 휘둘리듯 살아가던 제가 어떤 목표가 아닌 누군가의 기대감이 아닌
나 스스로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들에 움직이며 살아가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얼마되지 않았으나 천천히 시작하는 중 인데 몸관리하느라 먹지 못했던 음식을 먹고
tv를보다 문득 떠올리는 재밌겠다 싶은 일들을 행동에 실천하며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주말엔 서핑을 타러 처음 가봤는데 재밌더라구요 ㅎㅎ
예전에 군대있을때 진로에대해 고민하던 제게 한 장교님이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질문에 아무것도 해보지않았는데 어떻게 고민하냐는 대답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글쓴이님도 많은 걱정과 고민이 있으시겠으나
세상 많은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고통과 상쇄되는 혹은 더 큰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행복은 '나'의 기준이기때문에 돈이나 명예 같은 걸로 충족될수 없는것입니다!
일상이 지루하다면 혹은 너무 힘들다면 무엇이든 시작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꾸준히 몰두 할 수 있는 무언가를요! ㅎㅎ
우리의 과거 어려웠던 시절의 그림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난하고 힘들기만 했던 부모세대는 내자식은 조금은 나았으면 하는게 아니라 유명한 사람 유명한 위인처럼 인생역전을 알게모르게 주입해오지 않았나 합니다. 시대의 영웅과 위인은 소수이며 그들이 어떤 배경에서 어떻게 그런 인물이 되었는지를 말하기보다는 결과에만 집중하고 그 결과를 얻도록 종용하기 일수였죠.
저는 저의 그리고 다른 사람의 다른 생명체의 생명이 살아 숨쉬고 있는 순간 순간 자체가 대단한 것이기에
사람인 저 사람인 잘살녀횽 사람인 지구 70억 각자가 숨쉬고 있는 지금 모두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생명체의 방식대로 생존경쟁하는 세상에서 적자생존 속에서 지금 호흡을 하는 것 자체가 일단은 나 자산의 경쟁력과 생존력을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되신다면 김형석교수님 강연을 들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산책이나 적당한 야외활동 추천드립니다.
코로나로 야외활동이 제한되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정신건강에는 도움이 될거에요
모두에게 힘든시기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걸 극복하고 살아가는게 인생이죠.
님도 이 시기를 잘 넘기시면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누군가는 일터로 .... 누군가는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고 있겠죠.
저또한 일찍 출근하는편이라 집에서 6시면 항상 이동 하는데.
사무실을 가던 출장을 가던.. 저 수많은 인파가 다들 열심이 사는구나 하고 느낄때면
마음을 다 잡고 더 성실해지려고 노력합니다..
글쓴이 분 사연은 자세히 모르나.. 세상이 녹록치 않고.. 마음가짐에 따라 모든것이 변할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