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는 또 탐ㆍ진ㆍ치의 뜻으로 짓는 삼업을 말한다.
공자가 말한 “이득을 보면 의(義)를 생각하라” 한 것은 탐욕을 경제한 것이며, 백이와 숙제가 “구악(舊惡)을 생각하지 않았다”라 한 것은 성내는 진심을 경계한 것이며, “곤란을 겪으면서 배우지 않으면 백성[民]은 열등한 일을 한다”라고 한 것은 치심을 경계한 것이다.
이와 같은 말을 연유해 볼 때 유교와 석가의 가르침은 일찍이 다르지 않은 것이다.
다만 유가의 가르침은 세간법에 그치고 석가의 가르침엔 출세간법이 있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중간에 오타 하나 숨은그림찾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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