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월요일 차에 AVS autohold 차체흔들림등의 경고등이 떠서 9.22화 에 현대 공식 지점 일명 파란손에 차 점검을 맡겼습니다 점검시 뒤측 스피드휠센서가 문제인것같다고
가격을 대충 물어보니 한쪽당 7만원이라길래 그럼
그럼 센서문제라면 고쳐주시고 다른거라면 연락달라했습니다
그 후 전화가와서 센서는 문제가 없는것같다고 배어링 휠자체를 바꿔야한다며 가격물어보니 34만원이라해서
일단 문제가 없으면 그냥 타고 여유가 되면 바꾸겠다고 하니 그럼 센서를 바꿨으니 센서 한쪽당 7만원에 공임비 포함해서 24만원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센서가 원인이면 고쳐달라하고 그것도 아니고 고장도 못찾았는데 왜 그런거냐며 따지니 알아보겠다 한뒤 30분뒤쯤 사장님이 연락와서 따로 센서비는 받지 않겠다며 일단락 되고 차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센터에서 찾고 나온뒤부터 경고등이 EPB 와 사이드까지 또 떠서
거리는 있지만 친구가 근무하는 파란손에 다시 점검을 받았는데
새로운 경고등이 더 뜬이유가 산타페 DM센서를 단게 아니고 CM 센서가 달려있어서였습니다..
그게 호환이 된다생각해서 단건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앞에서 말한 그 한쪽당 7만원이라는 센서값도 친구가 직접 파란손업체에서 알아보니 원가 9000원..
아무리 전문직이고 공임비를 한다고 해도 원가 9000원 짜리를 개당 7만원이라 속이고 거기다 공임비까지 추가해서 또 불려 받는게 말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해도되는겁니까 회원님들?
아니면 제가 맡긴곳이 군인지역이라 군인이기에 더 우습게 보고 한건지 여러가지 생각들이 듭니다..
개당 14만원이란 부품도 친구네에선 10만원....
참 아무데나 믿고 맡길수가 없는 세상인것같습니다
그래서 그럼 나중에 고친다니 센서를 달았으니 그 값을 달라는데 그 값이 친구네 파란손에선 9000원인데 거기선 7만원이라고 공임비 포함 24만원을 달라네요...
거기다 센서를 단것도친구한테 확인해보니 산타페 CM전모델 센서를 달았구요..
지들이 부품생산하는거도아니고
모비스부품점에서 배달시켜 갈아주는데
거기다가 마진 붙여서 눈탱이 시킨다는게
어이 엄슴 ㄷㄷㄷ
보통 공구상 소매가도
들어오는가격 x1.3~1.4 해서 30프로 40프로 붙여놓는데
9천원짜리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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