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쯤 맨 끝에 앉아서 밥 처먹던 놈
사레가 들렸으면 밖에 나가서 기침을 해대야지 거기 앉아서 수십번 마스크도 안쓰고 기침 겁나게 처하던
남자시키!
그리고 그 옆에 앉아있던 여자 둘!!
주위에 다른 테이블 손님들하고 아이들도 많았는데 사람들이 눈치줘도 머가 그리 좋은지 지들끼지 재밌다고 웃고 기침하고...
어제 나랑 눈 마주치고 겁나 욕했는데 못 본척하고 끝까지 기침하던 놈! 그리고 그 옆에서 좋다고 깔깔대던 년들!
손님하고 있어서 소주병들고 찍어버리려다 참았다.
다음에 또 한번 마주쳤는데 또 그 지랄 하면 그때는 숯불로 지져버린다.
코로나로 인해 시국이 시국인 만큼 개념 좀 가지고 살자. 써글
아님 식당직원통해서라도...
오늘 강한척 일기쓰는중인데.. 뭐라하심 무안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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