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핸드폰으로 목소리 굵은 남자가 전화가 와서 이름 물어보더니 아무말없이 수화기 내려놓더라구요
핸드폰 번호인데 수화기 내려놓는 소리가 선명하게 났습니다.
찝찝하고 답답하네요.
구글에 검색해보니 중국 코드라는 말도 있고 그 외에는 검색이 안되네요
010-2744-9841 인데 우선 장난칠까봐 와이프랑 어머니한테는 전화는 해놨네요.
skt 번호보호서비스랑 명의도용방지 유료서비스는 이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치고들어올까봐 찝찝해요.
혹시 경험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서울검찰~에서 전화끊었습니다.
근데 제 이름도 알고 꺼림칙해서
장난치고 욕은 못하겠더라고요.
이름 확인후 끊어버리더라구요
수사관이라했지만
뭐 듣자마자 피싱생각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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