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쪽에 사우나 이용시는
주로 웨스틴 조선,파크 하얏트,노보텔을 이용했습니다.
우선 웨스틴 조선 남사우나는 1층보다 약간 높은 2층에 해운대 해수욕장 쪽으로 뷰가 아주 좋습니다.
특히 비바람이 많이 내리는 저녁은 정말 외국 어느곳보다 멋진 경치를 선사합니다.
여기 특징이 남탕 냉탕이 특수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구조상 인도변과 맡붙어 있기 때문에 누리마루쪽으로 산책가는 사람들과 냉탕에 계단을 이용하여 입,출시 창문보다 배꼽 아래가 노출되기 때문에 안에서는 밖이 보이고 밖에서는 안이 안보이는 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솔직히 여름에 가면 느낌이 희안하긴 합니다.
비키니 입은 여자분들 지나가는데 유리 한 장 사이로 저는 홀딱 벗고.ㅡ.,ㅡ 아. 이래서 바바리코트맨들이 있구나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부산 가면 주로 웨스틴조선에 갑니다.ㅡ.,ㅡ
는 농담이고 여기가 물도 좋고 특히 맥반석눕는 곳이 일품입니다.
엄청 뜨거운데 누워있으면 전신에 땀을 한 가득 흘리고 해수냉탕가면 그렇게 개운해요.
그래서 자주 갑니다.
노보텔은 6층인가 10층인가 높은 층에 있었습니다.
굉장히 넓어요. 근데 쾌적하진 않았습니다.
뭔가 깨끗한 맛이 덜했어요.
온천이라 계란썩는 냄새도 많이 났고요
여기의 장점은 수면실이 엄청 넓었어요.한 15~20평 크기?
매트가 침실 수준이어서 사우나 한 판 때리고 자면 꿀잠이었습니다.
휴게실도 넓어서 좋았어요.
파크하얏트는 뷰가 좋지 않습니다.
작은 휴게실에서 요트장만 보이고 사우나는 밖이 보이지 않아 답답합니다. 장점은 물공짜?
암튼 부산가면 저는 주로 3군데 다닙니다.
근데 밑에서 말씀하신 호텔 특수필름은 눈빛이 마주칠 수 있는 사우나는 웨스틴 조선밖에 없습니다.
저도 냉탕에 있다가 흠칫 놀라기도 했구요.
근데 새로 생긴 시그니엘이나 그랜드조선은 6층이라 밖에서 사람들이 눈을 마주칠 수 없는 거리인데 조금 의아합니다.
암튼 부산 해운대 호텔 사우나는 개인적으로 웨스틴 조선,파라다이스,시그니엘 추천드립니다.^^
사진을 8월 중순에 휴양차 갔던 웨스틴 조선하고 파크하얏입니다.
웨스틴 조선호텔 1층에 조선델리 가시면 5900원인가 패스추리 밤빵있는데 강추합니다.
제가 이거 사먹으러 부산까지 갈정도로 가성비,맛 훌륭합니다.
VVIP 카드 있으시면 10프로 할인도 됩니다.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길 바라며 이만.^^
아님 기장 해수탕 자주 가시는가?
저도 기장 해수탕 자주 갔었는데유
한수원 앞에.ㅡ.,ㅡ
스팸 남았나욧 ??
그래야 타일 알려드리고 같이 사우나 한 판 하죠.^^
난 조선호텔가서 단 한번도 이용을 해 본적이 없는뎅 !!
조선호텔은 사우나가 일 다합니다.^^
잘보고 잘 읽고 갑니당 !!
진짜 제돈제산 후기입니다.^^
혹 가게 되믄 참고할게유 감쟈유~
참고 감사드립니다.^^
위치도 좋고, 사우나하면 3시간인가 4시간 주차무료라 해변도 한 번 거닐고 좋습니다.^^
골프장 가면 그렇쥬
동부산은 내꼳휴 내놓고 티박스 본답니다 ㅋㅋㅋ
저도 조만간 gothyu내놓고 티박스인지 아이스박스인지 한 번 보겠습니다.^^
찜질방 계란 껍데기에 노폐물 빠지듯이 몸안에 나쁜 것들이 빠지는 느낌이에요.
함께 맥반석 고고씽.
호텔 ㅜㅜ 나이트는 갔어도
저는 백만년 후에라도 기회가 생겨서 가더라도
맥반석은... ㅜㅜ
거기 누음 맥반석 오징어+삼겹살 될듯요
땀 쫙빼면 그렇게 개운할 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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