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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됐습니다.
힘드네요.
서서히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심정
정말 힘드네요.
항상 우울하고 조마조마한 느낌으로
삽니다.
소주 두병 안 먹고는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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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서 면회도 안될듯한데 ㅜㅡㅜ
세상 누구나 엄마와 이별은 정해진것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집에서 혼자 계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임종도 못 지켜드렸네요.. 자주 찾아뵙고 두 손 꼭 잡아드리시고
사랑한다고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자주 말씀드려주세요.
마음에 준비하셔요.
후회안남게 좋은거 좋은거 찾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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