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잠깐 타야은행에서 알바 한적 있었는데 타이어 교환 업무가 익숙해지니, 휠 얼라이먼트도 하라는거임... 그건 자격증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얼라이먼트 보는건 못하겠다고 하니까 점장이 엄청 화냅디다 시키는대로 해야지 그럴거면 일 하지 말라고 그래서 양심상 알바 그만 뒀죠.. 보통 젊은 사람이 점장으로 있고... 사업주라고 돈 많이 번다고 유혹하지만 사실 빛좋은 개살구임... 특히 머첼러 휠 팔려고 거짓말 많이함... 아침일찍 큰소리로 인사시키는 것도 맘에 안들었는데 알고보니 일본에서 넘어온 문화라고 하더라구요(이건 팩트인지는 모르겠네요)
겉멋만든 조폭인사
그래도 정도껏 해먹어야지...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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