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읽으면 너무나 딱하고 도와주고 싶지
보배형들의 따뜻한 정과 후원하고자 하는 마음도
나도 다를게없어 형들
그런데 나도 이런 글들에 매번 30~50만원씩 무조건후원을 했었는데
붕어의ㅇㅇ 이눔땜에 나의 후원환상이 완전히 깨져버렸지뭐야 ...
그 후론 이런 동정글 도움글에 본능적으로 의심부터하는 아주 안좋은 습관을 갖게되었어...
물론 저런 악질들때문에 진짜 힘드신분들이 외면받을 수도 있다는것도 잘알고...
그래서 아주 못되게 생각하는 습성이생긴 나란인간의 내생각은 ???????
어느정도냐면... 글을 좀 잘쓰시는 분이
보배에 도움 / 후원글을 올려 ,그리고 주위에 그림 잘그리는 사람인데 뜨지못한(?) 아님 소질은 있는데 돈이나 벌어볼까(?!)하는 사람을 연민느끼고 돈벌이를 할 수 있게 불쌍하게 포장된 치밀한 영업일 수도 있다생각해
(붕어놈땜에 이런망상까지 하게됨ㅡㅡ;)
그래서 도움글엔 최소한 인증이 있어야댄다고 생각해ㅜ
프렌차이즈 영업한 영업증이나 ... 병원을 다니셨으면 최소한 처방전 정도의 인증을ㅜㅜ
이미 주간 베스트 2위의 글이됬더라구 그리고 제법 많은분들이 주문을 주신것같더라구...
무튼 착하고 정많은 보배형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이런 후원글들에 대한 고찰을
내 스스로 한거니 그냥 그려려니하고 읽었으면좋겠어!!
오늘부터 주말인데 좋은주말 보내 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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