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주차하는거 본지 대충 1년은 된거 같은데 요즘따라 부쩍 거슬리네요.
아파트 주차장이 넉넉하지 않은 편이라 그냥 지나쳤는데 항상 저 차만 저자리에 대네요...
장애인 주차장 불법주차는 같은차 두번 신고해서 상품권 보내드렸는데
저건 살짝 애매(?) 하다싶어 일단 신고는 안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옆집에서 계단에 자전거 놔둔다고 방화문 끈으로 묶어 놓은건 경비실에 두어번 얘기해도 계속 묶어놓길래
묶어놓으면 벌금낸다는 스티커 잘 보이는데 붙여달랬더니 요즘은 안그러고
(운동한다고 꼭대기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다보니 딱 3집이 방화문 끝으로 묶어놨네요. 스티커 붙여 놨는데도요 ㅎㅎ
이건 경비실 전화안하고 그냥 넘어감)
또 옆집 전기스쿠터 소화전에 충전하길래 신고하려다 한번만 더 그러면 신고하려는데 이젠 안하는 건지 눈에 안띄네요.
(옆집이라 내가 신고한거 알테니 신고하기도 좀 그렇긴 해서...)
예전엔 이런거 그냥 지나쳤는데 요즘따라 영 불편한게 나이 먹으니 프로불편러가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ㅋ
무적권 신고
위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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