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계에 잠깐 몸담았다가 큰 메리트를 느껴 앞으로 제 인생 주류업계에 종사하고싶은 1인입니다.
현직에 계시거나 계셨던분들 주류업계에 대해 여쭤볼게 있습니다.
일단 제가 알기로는 주류업계는 주유비 지원, 영업비(판촉비) 지원되고 연봉또한 고스펙이 아닌이상
일반 회사중 높은편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궁금한점중 하나는 제조업체 (오비,하이트,무학) 등등 영업사원보다는
도매장소속 영업사원이 훨씬 대우도 좋고 제조업체에 있다가 대부분 나중에는 도매장으로 이직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유가 있나요? 제조업체 즉 대기업에 있는게 나을꺼라 판단되는데요, 도매장은 즉 20~30명 정도의 중소기업 정도되는데
왜 마지막 테크는 도매장이라고 하는걸까요? 그리고 도매장의 대우는 어떤가요?
골병듭니다.
영업하는 영업사원이요,
(외국계>>>중소도매상)
보니까 도매상에서 영업직마다 계약이 천차만별이어서.
등짐지며 직접하는 친구도 있구
직원 두어명 돌리는친구도 있구
배송 위탁도 있고.
암튼 다~~지각각 이더라구요.
술집 사장들 상대 영업 절대 쉽지않습니다.(일반식당 말고 빠,유흥주점 이상)
건승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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