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참 라면 한개가 정말 간절했었습니다
제가 선택한거라 비판도 겸허히 수용할께요..
이래저래 살면서 귀농을 꿈꾸던 저는 이런저런
관심으로 공부하던 중 동호회에서 충남 서산에 계시는
한 형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왕래를 종종 하던 2017년 즈음...
요즘에도 아이들이 라면을 못사먹는 환경에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라면 한봉지를 못사먹던 저의 그때가 생각나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힘들게 살고 계신분들이 계실겁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꼭 웃는 날이 올거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두번째는 주변을 보면 알지 못하는 어려운 분들이 있으세요
저도 이제는 누군가를 도울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주변을 한번 봐주십사 해서예요
항상 함께 동참해주시는 동생3분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잠잠해지면 한잔들하시게~~^^
코로나로 인해 힘드신 자영업자님들과 우리 가장님들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아직도 기억나는데요.
멋지고 부럽습니다!
엄지척!!
큰애를 41, 둘째를 43에 보니 .. 눈물이 ㅠ.ㅠ
내일 모레 50인데..
애들이랑 많이 놀아 줘야 겠네요
전 내년이면 49입니다
내년 6월에 쌍둥이 아빠됩니다
열심히 살아야 됩니다..
아직도 기억나는데요.
멋지고 부럽습니다!
간장에 밥으로 끼니를 때우셨지만, 열심히 사셔서 따님들을 누구보다 훌륭하게 키우신 분~~
멋지십니다. 다시 복으로 만배로 돌아와 받으실겁니다. 파이팅 ^^*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다음 공약은 오뚜기 열박스입니다
죄송해요
바빠서 디테일이 부족했네요^^
따듯한 마음, 그 하나만으로 어떤 라면이든 상관없을겁니다. 추천드려여.
개인 선택이지, 아무대나 들이밀지 마세요. 적당히 작작 좀..
건강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무주상보시를 실천하고 계시네요. ^^
추천
본인의 선택에 책임지는 삶을 살고 계시고,
또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볼 줄 아는 본받을 훌륭한 삶인데요.^^
제가 드릴 건 추천입니다. ㅎ 행복하세요♡
소년, 소녀가장, 고아원나온 18세 아이들
돌봐야합니다.
주변 살펴봐요.~~^^
어려운 시절을 잊지않고 베푸는 모습 또한 멋있으십니다
추천유
멋지셈!!!
선한 영향력이 더 커지길 기원합니다.
군생활중이내요 작은놈은 내년에 대학들가고요 전 아들밖에 없서서 편지같은건 꿈도 못꾸내요 군대에 있는놈은 분명 저녁시간에 핸드폰도 자유롭게 쓴다는대 폰이 안터지나 전화한통없내요 부럽내요 딸이
오뚜기 똥구녕 헐겟어요
역시 아버님을 보고 자란 따님이라...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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