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번국도 오산에서 평택방면으로 가다가 차가 설렁설렁 가길래 뭐지... 했는데
속도 30 제한.....헐
1번국도에서 도대체 뭐하는 짓인건지?
오산 대원초등학교 옆이라 스쿨존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1번국도면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동네 아파트 주민들이 민원 엄청 넣었겠지만
1번국도 매일 타는 사람들은 완전 짜증 날 듯 하네요.
가뜩이나 그 동네 제한속도가 와리가리해서 헷갈리는데!!!
어제 1번국도 오산에서 평택방면으로 가다가 차가 설렁설렁 가길래 뭐지... 했는데
속도 30 제한.....헐
1번국도에서 도대체 뭐하는 짓인건지?
오산 대원초등학교 옆이라 스쿨존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1번국도면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동네 아파트 주민들이 민원 엄청 넣었겠지만
1번국도 매일 타는 사람들은 완전 짜증 날 듯 하네요.
가뜩이나 그 동네 제한속도가 와리가리해서 헷갈리는데!!!
심지어는 그 경수대로 따라서 시내 버스가 일관적으로 이어지지도 않고요. 하도 차들이 많으니 전부 다른쪽으로 돌거든요. 그러니 경수대로 사는 사람들은 이래도 불편하고 저래도 불편하단 소리도 하기도 해요.
수원같은 경우 경수대로를 통과하는 차들의 교통체증 때문에 화성-권선-북수원의 서부우회도로와 광교-북수원의 북부순환로를 만든건 괜히 만든게 아닌거니까유.
감시카메라까지 설치하는거 같습니다.
아마 이게 어린이 보호구역이더라도 속도가 별도로 있나 보더라고요.
(여기는 초등학교 출입구의 주 도로는 30km 입니다)
저희동네도 70에서 60으로 낮춰졌고요.
진짜 개뜬금없는곳에 속도제한 30 짜증나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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