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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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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대추오케이 20.11.23 22:45 답글 신고
    그렇게 할머니는 창고에서 다시 귤두봉지를꺼내오셧...
    답글 17
  • 레벨 중장 야한동네삼촌 20.11.23 23:07 답글 신고
    좌판에서 김밥파시던 할무니...

    너무 딱해서 김밥 있는거 죄다 달라고 했는데

    뒤쪽 아이스박스에서 80줄이 나온;;;
    답글 5
  • 레벨 중장 뭐든지뚝딱 20.11.23 22:53 답글 신고
    앗싸

    여윽시 이방법이 먹혀~ 떨이에 기준

    다시 두봉지만큼 내어오는데...
    답글 1
  • 레벨 원수 대추오케이 20.11.23 22:45 답글 신고
    그렇게 할머니는 창고에서 다시 귤두봉지를꺼내오셧...
  • 레벨 대장 저질체력 20.11.23 22:54 답글 신고
    내감동 돌리도라~~~!!!
  • 레벨 대령 3 늙어가는30대 20.11.23 23:06 답글 신고
    그것마져 후딱 팔고~

    "뻰츠 원격시동"을 켜두시는디...

    *.*핰
  • 레벨 원사 3 할량 20.11.24 21:58 신고
    @늙어가는30대

    할머니탄 벤츠는
    강남구 삼성동으로 향하는디...
  • 레벨 하사 1 남다른 20.11.23 23:42 답글 신고
    ㅋㅋㅋㅋ 감동파괴자 ㅋㅋㅋ
  • 레벨 소장 김여사감별사 20.11.23 23:54 답글 신고
    이론 감동피괴자!!!넘해여
  • 레벨 소장 미사수변공원 20.11.24 04:28 답글 신고
    이루운 ㅋ
  • 레벨 중사 2 후폭풍 20.11.24 05:34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위 3 으샤으샤아자 20.11.24 10:46 답글 신고
    나빠써 ㅋㅋㅋㅋ
  • 레벨 병장 퍼플만한게없다 20.11.24 15:27 답글 신고
    감동파괴좋아ㅋㅋ 감동은 넘오글
  • 레벨 대위 3 한국은행총재될놈 20.11.24 19:04 답글 신고
    아 내가쓸러고 했는데
  • 레벨 원사 3 파송송계란탁 20.11.24 19:30 답글 신고
    할머니 그앞에 건물주 우리동네 박스줍는할머니 진짜 건물주 ㅡㅡ
  • 레벨 소령 2 신지식in 20.11.24 19:56 답글 신고
    거짓말같지만 진짜 이렇게 장사하시는 노인분들 있습니다.
  • 레벨 병장 멋진넘114 20.11.24 21:06 답글 신고
    고맙습니다
  • 레벨 중사 1 집곰 20.11.24 22:09 답글 신고
    감파자가 실제로 존재...
  • 레벨 중위 1 신문을보지보다가자지 20.11.24 22:28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소령 2 넛지바 20.11.24 22:52 답글 신고
    할머니:(속으로)에잇 사람구경중이었는데..
  • 레벨 대장 생선파는여자 20.11.23 22:46 답글 신고
    할무이님이 강퇴 당하셨습니다.
  • 레벨 중장 뭐든지뚝딱 20.11.23 22:53 답글 신고
    앗싸

    여윽시 이방법이 먹혀~ 떨이에 기준

    다시 두봉지만큼 내어오는데...
  • 레벨 하사 1 낙무아이123 20.11.24 21:35 답글 신고
    감동 망치지맙시다ㅜㅜ
  • 레벨 준장 닉만들기피곤해 20.11.23 22:54 답글 신고
    날도 추운데 너무 감사하네요~
  • 레벨 대장 저질체력 20.11.23 22:54 답글 신고
    원따봉 드립니다^^b
  • 레벨 원사 3호봉 내가가까니가올래 20.11.23 22:55 답글 신고
    알게 들어오는 복..
    모르게 들어오는 복..
    가득 받으시길..
  • 레벨 원사 3 쭌이네임 20.11.23 22:58 답글 신고
    굿!!
  • 레벨 원수 난봉인데 20.11.23 23:03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 레벨 중장 야한동네삼촌 20.11.23 23:07 답글 신고
    좌판에서 김밥파시던 할무니...

    너무 딱해서 김밥 있는거 죄다 달라고 했는데

    뒤쪽 아이스박스에서 80줄이 나온;;;
  • 레벨 상사 3 엄근진 20.11.23 23:54 답글 신고
    그땐 정신나간 사람 마냥 헛소리를 하면서 그냥 지나가야..
  • 레벨 원사 3 할량 20.11.24 22:00 신고
    @엄근진

    헛소리 하면서 지나 갈려는데
    할머니가 하는말
    이봐~~김밥이랑 신용카드는 가져가~~
    (아놔~~신용카드 줘썻지..개망함)

    ㅋㅋㅋ 이래서 개콘이 망함..
  • 레벨 일병 신의불량품 20.11.24 00:40 답글 신고
    아현동에 사는 분?? ㅎㅎㅎㅎ
  • 레벨 소위 1 오탄 20.11.24 20:06 답글 신고
    아..본문에 코끝이 찡했는데 이거보고 개터짐..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우마차 20.11.23 23:21 답글 신고
    우리아파트 앞에 묵파는 할머니 진짜 며느리가 벤츠 큰거 몰고와서 다라이 넣고 모시고 다님.
  • 레벨 병장 붉은입술 20.11.23 23:21 답글 신고
    엄지척이십니다.~~~~
  • 레벨 대장 마쓰비달사순 20.11.23 23:23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1 개아리 20.11.23 23:29 답글 신고
    저두 기장시장 에서 알고도 당했습니다 ㅋㅋ 그할매 아직도 그라고 있는가봅니다 ㅋ생선쪽 인가, 하이튼 그쪽 할매 같은데요
  • 레벨 상병 샤키라또 20.11.23 23:26 답글 신고
    낮에는 그렇다치고,, 해지고 사람 별로 없을 때까지 남아있는 할모니들은 맘이 너무 안좋긴 하드라고요
  • 레벨 원수 Sunkyoo 20.11.23 23:26 답글 신고
    할머니 : 젊은 놈이 이 추운 날 고생하고 다니던데 과일이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남은 거 다 달라 그러드라 안됐어서 싸게 줬다. 응 지금 들어가니까 소갈비 좀 구워놔라. 삐빅 (에쿠스 시동 거는 소리)
  • 레벨 중령 2 I30N뉘르 20.11.24 22:20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감동파괴임다 ㅋㅋ
  • 레벨 준장 Guest12 20.11.23 23:31 답글 신고
    알고보니 건물주 였다는 슬픈 전설이
  • 레벨 원수 콜린채프먼 20.11.23 23:31 답글 신고
    덕분에 따듯한 저녁입니다~ ^^
  • 레벨 일병 docgustav 20.11.23 23:37 답글 신고
    정말 훈훈하네요 :)
  • 레벨 소위 3 아진짜더주지 20.11.23 23:38 답글 신고
    오늘 정말 춥던데.. 집에 오니 보일러 아직 틀지도 않았는데 뜨뜻하네요~
  • 레벨 소위 3 1LOTTO456 20.11.23 23:41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소장 육단수동 20.11.23 23:51 답글 신고
    옆에있던 벤츠에 빈상자를 실으시고 떠나시는 할머니...
  • 레벨 훈련병 듀공과매너티 20.11.23 23:57 답글 신고
    선행은 조용히 하세요
  • 레벨 원사 2 한미르마루 20.11.24 00:06 답글 신고
    좋은 선행은 티나게 해도 됩니다.
    그레야 자라나는 새싹들이 보고 배우지요.

    선행은 조용히 해도 되고, 소리나게 해도 상관없습니다.
    선행 그 자체는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 레벨 소위 2 후락셀 20.11.24 22:16 답글 신고
    평신같은 댓글 다는 애들보면 왜 죄다...
  • 레벨 대위 1 아베신조지다 20.11.24 00:01 답글 신고
    그렇게 할머니는 뒤를 보며 오~라이~ 외치는데~ 그렇게 나오는 5톤트럭에는~
  • 레벨 소장 까리쑤마 20.11.24 00:02 답글 신고
    할머니 제네실수 탄 김기사랑 지나 가시면서 고맙다고 눈웃음 보내시네요.
  • 레벨 일병 선미 20.11.24 00:09 답글 신고
    똑같은 상황으로 할머니 한테 파김치한다고 파 사서 집에와서 열어봤더만 눈으로 보이는 파만 상태좋고 아랫거는 싹 다 썩은거 넣어줬길래..ㅋㅋ뭐..그다음부터는...
  • 레벨 중장 남자맥주카스 20.11.24 00:22 답글 신고
    이 흉아 멋지네
  • 레벨 원수 gjao 20.11.24 00:24 답글 신고
    잘 하셨습니다
  • 레벨 일병 니끼다 20.11.24 00:30 답글 신고
    댓글들이 더 웃기네요ㅋㅋㅋ
    좋은일 잘하셨어요ㅎㅎ
  • 레벨 중위 1 명탐정요다 20.11.24 00:31 답글 신고
    저런 선행이 실천하기 사실 쉽지 않아요. 멋지시네요.
    근데 정말 할머니 야간타임 막 출근하신건 아니겠... ㅎ
    저도 친할머니 생각나서 역에서 땅콩 파시는 할머니 땅콩 꼭 두봉지는 사드립니다.
  • 레벨 소장 3300 20.11.24 00:58 답글 신고
    요즘 시장이나 유원지근처서
    물건파는 할머니들
    한두소쿠리놓고 떠리라고해서
    다사주면 근처 천막으로 덮어논
    리어카박스에서 다시 세팅해놓고
    팝니다ㅋ 총각 떠리야 떠리!
  • 레벨 소위 2 지구벌 20.11.24 01:11 답글 신고
    선한마음에 너무 상처주지 맙시다. 설영 할머니가 그랬더 쳐도 그냥 좋은일 한걸로 복받으실 겁니다.
  • 레벨 병장 공도위폭군 20.11.24 01:49 답글 신고
    잘하셧습니다 굿~~ㅊㅊ쾅!!!
  • 레벨 중위 2 적금이라도부어라 20.11.24 02:31 답글 신고
    할매 퇴근무렵 몸빼바지 한켠에서 삐빅~ 누르더니
    S63 AMG 에서 깜빡이가 켜지는데...
  • 레벨 하사 1 add146 20.11.24 02:33 답글 신고
    아휴......

    동참 못해 송구스럽네요
  • 레벨 중위 2 큰소니 20.11.24 04:10 답글 신고
    집에서 만들어온 노점김밥은 먹지마슈들 그거 손은 씻고 만드는건지 어케만든건지도 모르고..
    영업집에서 만든건 허가받고 만드니 탈나면 따질수라도있지 ㅋㅋ
  • 레벨 대령 3 다시칸 20.11.24 07:27 답글 신고
    집에서만든다면 새벽에 만들었을것이고,아님 납품받았겠죠ㅋㅋㅋ
  • 레벨 대령 3 다시칸 20.11.24 07:26 답글 신고
    잘하셨습니다^^~
  • 레벨 대위 3 으샤으샤아자 20.11.24 10:47 답글 신고
    날도 추운데 어쨌든 좋은 마음으로 행한 일 잘하셨어요^^
  • 레벨 원사 2 삼삼이 20.11.24 11:23 답글 신고
    복 많이 받으세요
  • 레벨 하사 3 emirin 20.11.24 12:50 답글 신고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여 ;;
  • 레벨 원사 3 당면사리 20.11.24 18:06 답글 신고
    그리고 할머니는 BMW x7을 타고 귀가...
  • 레벨 원사 3 할량 20.11.24 22:05 답글 신고
    그 BMW x7은 청담동으로 고~고
  • 레벨 중위 1 말려라하니 20.11.24 18:17 답글 신고
    십수년전 처갓댁 갔다가 밤 9시경 횡단보도 앞에서 다 시든 채소 파시는 할머니...웃돈 주고 있는 채소 다 사드렸는데 장인왈..그 할머니 상습범이라고 젊은 사람들 노리고 밤 8시에 다시든 채소 가지고 나와서 판다고...ㅡ.ㅡ

    엊그제 집근처 채소 가게..마누라 심부름으로 상추 깻잎 사러 갔는데 내 옆에 옷도 머리도 깔끔하게 하신 할머니 바짝 붙으시더니 잔돈 2700 원 밖에 없는데 이돈으로 뭘 살수 있냐고 주인한테 계속 물어봄, 주인은 짜증 잔뜩 난 얼굴로 응대하길래 한 마디할까 생각중인데, 할머니한테 사실거 사시라고 모자란거 제가 내드릴께요 라고 말한 나한테 눈 찔끔찔끔,
    밖에 나와서 사장님 왈, 저 할머니 저녁마다 와서 저런다고...저러면 같이 장보는 애기엄마들이 같이 계산 해주는거 알고 계속 저런다고....어쩌다 이리 각박하고 말도 안되는 세상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힘없는 노인들까지 이러는 세상이라 씁쓸 합니다.
  • 레벨 소위 1 유비인마하트 20.11.24 19:27 답글 신고
    훈훈한 결말인줄 알았는데 상습범TT
  • 레벨 상병 SEOUL1980 20.11.24 18:26 답글 신고
    참 착한 사람
  • 레벨 훈련병 q백곰p 20.11.24 18:26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원사 1 고리상 20.11.24 18:28 답글 신고
    잘했어요! 장사더잘될겁니더
  • 레벨 중사 1 딸기랑오이 20.11.24 18:35 답글 신고
    아들한테 전화한다 과일봉다리 갖고와라고
  • 레벨 병장 ererer 20.11.24 18:44 답글 신고
    담날 할머닌 두배로 물량을 사 놓을껍니다
  • 레벨 중령 1 소Lr무 20.11.24 19:33 답글 신고
    퇴근길에 할리를 타고 가시는데...
  • 레벨 병장 vitamin 20.11.24 19:48 답글 신고
    훈훈 하시네요^^b
  • 레벨 일병 백만키로 20.11.24 19:55 답글 신고
    좋은일 하신건 인정...
    제 경우에도 17년전 단양 고수동굴 갔다가 노점에서 더덕파시는 할머니 보고 혼자 힘들어 하시길애 사드렸죠...집에 도착후 장모님 드렸는데 보시고는 왠 도라지를 사왔냐며...
  • 레벨 원사 3 섬세한김판득 20.11.24 19:57 답글 신고
    좋은뜻은 알겠으나 세금내며 장사하는
    다른 자영업자들 병진되는거 임.
    사지도 말고 흔들려도 안되
  • 레벨 대위 3 흉기쉐벌레쌍릉 20.11.24 20:36 답글 신고
    저도 예전에 그렇게 김밥 5만원어치 산적있어요 거하게 회사사람들 김밥잔치했드랬죠
  • 레벨 상사 2 이상한나라씨팔핑 20.11.24 20:52 답글 신고
    매일매일퇴근시켜드려도 가끔 어디서 알수없는 과일할머니도계십니다
  • 레벨 중위 3 내유리빡빡이 20.11.24 21:11 답글 신고
    그래봐야 중국산 받아서 파는거
    예전에나 직접 키워 팔았다지만 지금은 다 납품받아파는거 장사하는 사람들한테 카드로 지불하고 투명한 세금 내야지 할머니들 대부분 나보다 잘 살더만
  • 레벨 대령 3 배룩이 20.11.24 21:19 답글 신고
    댓글이 ㅋㅋ
  • 레벨 원사 3 착하게살까 20.11.24 22:10 답글 신고
    복받으실거예요.
    추천!
  • 레벨 중령 1 막둥이다 20.11.24 22:16 답글 신고
    착한일 하신거에요
  • 레벨 중사 3 황금나무 20.11.24 22:20 답글 신고
    진짜 예전에... 고구마 마지막 떠리라고 사달라고해서 사드렸는데... 한바퀴돌아 그자리에오니
    또 마지막 떠리라고 팔아버리는....TT
  • 레벨 준장 품행제로 20.11.24 22:22 답글 신고
    아직 이나라는 따듯합니다
  • 레벨 상사 2 휴휴휴에고고 20.11.24 22:47 답글 신고
    옛날 한양대 108계단 김밥 아줌마 알고보니 갑부였다는...
  • 레벨 중사 1 불령선인 20.11.24 23:30 답글 신고
    마음이 참 곱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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