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31살 입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죠, 이번년도 초에 퇴사를 하고 구직이 어려워
알바를 구하고 있다가 우연치않게 집근처 bar 웨이터 알바 면접을 봤습니다. 룸에 여자들 착석하는 그런 bar 이구요
풀싸롱x < 이런곳 아님니다. 무튼 결론적으로 주6일에 코로나로 인해 근무시간은 일 9시간정도이구
월 350 무조건 맞춰준다네요. 팁도 잘나온다고 하구요 일단 제가 지금 쉬고있는지 반년이 넘은지라 생활비도
없고해서 절박한 심정에 이거라도 해야될까해서 조언 구합니다.. 물론 길게는 아니고 페이도 쎄서 6개월가량
하고 그만둘 생각인데요. 형님들의 고언을 듣고 싶습니다.
한살한살이 너무 크게 와닿아서요ㅜㅜ
다만 하신다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가까운듯 멀게 지내심이 이로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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