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딸아이는 26살입니다
전문대 나오고 사회생활을 2학년때부터 취업계내서 하면서 여튼 오래했습니다.
정확한 연봉은 모으지만 또래보다 잘 모으고 괜찮게 버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이야기하다가
자기는 일단 집을 살 목적으로 1억 모으면 결혼할거다 이런이야기하다가
자기가 더 늙기전에 열심히 해서 차를 가지고 싶은데
가지고 싶은 차가 G바겐이랍니다..
(1억 모아서 결혼한다며 G바겐 2억인데...)
여튼..
뭐 올현금으로 사지는 않겠지만요.. 이 애비도 그만큼 해줄 능력은 안되서..
냉정하게 연봉이 얼마나되야 대출이나 보험료 유지비 꾸준히 내면서 몰고 다닐 정도가 될까요?
희망을 밟아버리기 보다는 열심히 해서 잘 모아, 벌어보자라는 방향입니다..
악플 사절..이요..
정말많이양보해서 차값정도는연봉으로받는 수준이어도 저는 카푸어라고봅니다.
보함료, 너가 3억이 연봉일때 받는 실 수령액 이런거 이야기중입니다
딸아이도 사겠다는건 아니지만 목표가 생긴거니 이왕이면 살수있게 도와줘야죠
비현실적이진 않지만
누구에게나 드림카가 있듯이 그렇게 받아들이면 좋을듯 싶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사는 삶도 좋다고 봅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어서 드림카를 몰고 싶으니까요. 다만 능력이 안되는데 무리하게 구매해서 카푸어가 되는건 반대합니다.
하지만 우너하는 목표가 생겼고 돈을 어떻게 모으고 굴려서 살수있도록 해주고 싶어요 ^^
좋은 조언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최소한 연봉 실수령액이 차값은 되야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중에 아버님께서 G바겐 이야기하시면 엥? G바겐이 폭스바겐 아니었어? 이러는건 아니겠쥬?ㅋㅋ
처남 와이프도 지바겐 드림카라고 이쁘다고
그래서 임시로 레토나 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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