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산으로 이사 간 친한 후배가 보내준 사진입니다.
언니 이거 원래 이렇게 밖에 안되는거야~ 하면서 보내 온 사진에 우리 부부 할말을 잃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농가주택을 직접 리모델링하면서 첨해본 몰딩도 이 따구로 하지 않는데 돈받고 하시는분들이 이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대기업 직영업체면 좀 다르겠지 하고 없는 형편에 무리해서 업체 선정했고 비싼 샷시와 방문 선택해 리모델링 맡겼는데 마무리가 이모양이면 이건 아니잖아요.
실력없으면 다른 사람 가슴에 못박지 마시고 제발 이런일 하지 마세요.
실제론 상표만 떼와서 하는 자영업자인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문제 생겨도 대기업에서 책임 안집니더
솔직히 까놓고 리모델링 사업하는 대기업은 없습니다.
이건 일부라니 더 할말이 없습니다.
울나라 인식이 대충대충해
이러니 저도 인테리어명함을 없애고 십은거쥬 "-"
너무나 하찮은 직종이 되어 버렸어요
성의가 없는거라고..
아니 몰딩을 톱으로 45도각을 잘랐나...
돈안되니 대충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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