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직장에 확진자가 나왔어요.
여자친구가 확진되서, 이양반도 검사해보니 양성인거임.
우리는 모두 X됐다 싶어..직장 사람들 전부(200명쯤) 검사 받았는데...
다행히 모두 음성이었음.
솔직히 직장에서 마스크 다 낀다고 하지만, 항상 완전히, 완벽히 끼는 것도 아니고.
개중엔 정말 같은 사무실서 일주일을 근무한 사람도 있고, 같이 밥먹은 사람도 있고, 같이 담배핀 사람도 있음
그런데도 200명중 단 한명도 추가 확진자가 안나왔음
그런데 도대체 교회는
일주일에 한두번 만나서 하루종일도 아니고 몇시간 동안
도대체 뭘 하길래 그렇게 걸리는 건지 이해가 안간다...
같이 전염되서 같이 죽어 손잡고 하늘나라 가게 해달라고 비는건지..
모여서 뭐하니????
이거라고 봅니다. 현직 개신교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