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살만한 세상입니다. 내일이면 40대 철안들은 아저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차량에 실내등 몇번 키고 내렸네요 그럴때마다 운이 좋게도 이웃 주민분 경비 아저씨분들이 실내등 켜졌다고 연락주시네요. 우리 경비 아저씨 자랑할께요. 올 여름에 이렇게 주민분 드시라고 이렇게 해주시네요. 1층 현관 앞에 너무 고마운 경비아저씨 자주는 못챙겨드리지만 여름에 아이스크림 마이사면 하나씩 드리고 붕어빵사면 드리고 마트 갔다오면 과자도 드립니다. 아직 제주변에는 따뜻 하신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행복해요. 그리고 연락주시면 이렇게 보내드립니다. 한번보내는거 아깝다고 생각 할수도 있는데 저는 이렇게 고마움을 표시하네요. 작은 성의지만 너무 감사하네요.
보배글 요즘 보면 안타까운 일들이 많네요. 아직 따뜻하고 살만하네요. 보배 회원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의 평화와 행복이 기원 하길 바랍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따뜻한 세상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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