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입출차 시간만 1시간 이상 까먹을 것을 느낄 정도로 주차장 들어갈려고 대기하는 차량도 많았고(X무위키 검색 시 송도점이 전국에 있는 코스트코 매장 중에 그나마 한산하다는 내용을 보고 갔는데도 이랬습니다ㄷㄷㄷ)
근처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주변이 휑한 도로 끝에 주차하고 갈까 했다가도 거기 사정을 잘 몰라서 딱지 떼일까봐 포기했습니다...
저번 크리스마스때도 오후에 코스트코 피자가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전 회원은 아니지만 푸드코트는 비회원도 이용 가능하고,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갑자기 땡겨서) 사서 바로 집에 가지고 가서 먹으려고 운전해서 집(평촌)에서 제일 가까운 광명점 갔다가 중간에 사정이 생겨서 그냥 나왔는데 나갈 때 30분 넘게 까먹었는데 또 물 먹네요...
집에만 있는 것도 한계가 있고, 날씨와 사회 분위기로 인해 대형마트로 쇼핑가는 분들이 증가해서 대형마트가 혼잡해진 거라고 생각됩니다
주말에는 푸드코트에서 당장 먹을 수 잇는 음식을 사서 주차장에 세워둔 본인 차에 들어가서 먹어도 다른 이용자들한테 눈치 보일 거 같고, 차 가지고 와서 집에가서 먹을 음식 사도 출차할 때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음식이 다 식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ㄷㄷㄷ
현재 주말에는 코스트코로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집이 가까운 사람들이 핸드카트 가지고 와서 카트에 실을 수 있을 만큼 사는 것이 제일 스트레스 덜 받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이용하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평일 오후가 그나마 이용하기 불편없다 정도일 것 같습니다.
추가로 요즘 주말에 푸드코트 대기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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