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녔는데..
아들이 "아빠! 저랑 세차하러 가요.."
바로 옷입고 출발
같이 때빼고 광내고 하니..
얼짱 각도로..찍고..
이뿐 궁디도 좌우로 찍고..
이제 중딩이 되는 아들과 함께 하니 기분이가 좋아졌습니다ㅋ 질풍노도의 그게 와서 걱정했는데 아빠 스트레스도 풀어주는 아들이..대견하고 고맙네요!
눈이 온다니..지하주차장에 모셔둬야 겠어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내일 아침 안전운전 하세요!!
쫄~딱~ 망해가지고 10년 된 400만원 짜리 중고차 구입해서 진짜 새차 처럼 닦던...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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