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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백마부대삼계탕 21.01.18 00:38 답글 신고
    쌀이 부족하니 밀을 먹여야했죠. 그래서 밀을 사용하려면 가루(분)이 되어야 하니까, 밀가루를 통해 국수나 수제비 등을 먹으라고 장려를 한 것입니다.
    박통 때 식당에서 일주일 중 하루는 쌀밥을 못 팔게 했습니다. 그래서 설렁탕에다 국수를 넣어 팔았죠. 그래서 그 흔적으로 요즘도 설렁탕 등에 국수가 조금 넣어주는 경우가 있죠.
  • 레벨 하사 3 아메리칸레전드 21.01.18 08:30 답글 신고
    위키: 분식(粉食)은 원래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뜻하였다.
    이 정의에 따르면 라면, 국수, 빵 등이 분식에 해당되었으나,
    현재는 떡볶이, 김밥, 순대, 어묵, 라면, 닭강정과 같이 단가가 싸서
    분식점 등에서 많이 조리·판매되는 음식들을 지칭 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 1960년대에 정부에서 쌀 부족을 해결하려고
    혼식(쌀과 잡곡을 섞어먹는 것)과 분식(밀가루 음식)을 장려하면서 발전했다.
    분식점의 효시는 1961년 동성로에서 문을 연 미성당이고,
    뒤이어 1963년 같은 상호의 미성당이 남산초등학교 맞은편에 나타난다.
    이 두 미성당이 마침내 지역의 분식 문화 전파자가 되었다.

    사전:밀가루 따위로 만든 음식을 먹음. 또는 그 음식.

    언제부터, 왜, 분식이라 썼는지 궁금하신것 같은데
    소맥분식이라 하는것 보다는 그냥 분식이 편했던것 아닐까요?
  • 레벨 하사 3 아메리칸레전드 21.01.18 08:39 답글 신고
    우스개 소리 : 맥주는 맥은 기본적으로 大麥으로 만드는데
    대맥주라 안하고 그냥 맥주라고 부르는것과 같은 이치일까요..

    소맥분식과 대맥주는 그냥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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