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층간소음으로 죽고 싶을 만큼 고통받고 있는 엄마입니다.
층간소음 문제로 호소할 곳이 없어 여기에 글을 써 봅니다.
저는 평일에 5살 딸아이와 둘이 지내는데
윗층에 초4남아 초1여아 남매가 인정 사정없이 뛰어 다닙니다.
천정등이 흔들리거나 접시위 올려둔 스픈이 떨릴정도로 엄청나게 뛰어다니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주말도 상관없이 피아노를 쳐댑니다.
참다못해 윗층에 인터폰을하여 조용히 해달라고하면 윗층에서 아이 아빠로 보이는 남자가 괴성을 지르고 식탁의자 같은걸로 사정없이 저희집 천정을 내려 칩니다. ㅠㅠ
어린 딸과 단둘이 집에 있는 저는 그 이후 너무 무서워 인터폰도 못하고 참고 살고 있습니다.
아이는 윗층에서 쿵쿵 소리 날때마다 무섭다고하고... ㅠㅠ
관리사무소에 말을해도 어쩔 수 없고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의뢰 하라는 반복되는 답만 왔을 뿐입니다.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의뢰했더니 윗층으로 우편물을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무서워서 신청했다가 취소하고... 또 소음에 못견뎌 신청했다가 다시 취소하는 와중에
이번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서 저에게 지랄한다고 비난을 하더라구요...
저는 이제 어디에 하소연하고 의지해야 할까요
중재를 해야하는 국가 기관이 뒤에서 층간소음 민원인들 욕이나 하고 있고
있으나 마나한 기관 같아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통해서 해결된건도 별로 없는데 왜 운영되는건지 ㅜㅜ
(첨부한 동영상 1분 40초부터 들어보세요. )
층간소음 너무 무섭습니다.
집에 있으면 심장이 너무 뛰어 병원에 갔더니 우울증에 공황장애라고 하더라구요ㅜㅜ
저희는 남에게 피해안주며 공동주택에서 배려하며 살고있는데
왜 이런 소음 폭행을 당해야 할까요
이사를 가려고해도 너무 높아진 전세금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너무 힘듭니다.
얼마전부터 윗집 관련 유서를 써두고 자살을 하면 사람들이 내 목소리에 귀 귀울여 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너무 힘들어 괴롭습니다.
괴롭고 억울해서 정말 죽고 싶습니다.
힘들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편할것 같아요.
신문을보지 라는 노래를 주구장창 틀어버려요
소리지르는거 싹다 증거수집하시고
변호사에게 넘기세요
그 아줌마도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니 그랬겠죠...
오히려 님은 그걸 빌미로 센타에 계속 의뢰해서, 윗층 민원이나 해결할 수 있게 잘 이용하세요.
그리고 너무 힘들면 이사가시는게 낫겠습니다. 딱 보니 윗집은 개념이 없는 미친 또 라 ㅇ 썅 ㄴ의 집안ㅅ ㄲ들인듯해요.
더러우면 피해가야죠.
자식들도 어떨지 뻔하네요~~
우선 님이 강해져야합니다.
윗집이 공인이 아닌이상 아무리 이런곳에 넉두리해봐야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강해져야하고 자살할빠엔 그윗집상대로 싸우겠습니다.
제가 봤을땐 더 얕잡아보고 더쎄게 나오는상황같은데
저같은경우에도 층간소음에 시달렸고 제가 아무리 말로 좋게 해봐야 똑같았습니다.
3번의 좋은말을 한이후 다른점은 없었고
천정에 붙여 트는 스피커를 구매하였고 안방위주로 밤에 음악소리를 틀어놓고 외출은 하거나했습니다.
그랬더니 경찰에 신고를 하더군요
그냥 음악좀 크게틀었다고 했습니다 그게 답니다
그래도 틀었고
윗집 남편이 대화신처을 하더군요 ㅎ
시끄럽다했습니다 그랬더니 결국 6개월후 윗집이 이사를 가게되었고 가면서 죄송했다하더군요
윗집이 층간소음이 심하다는가정하에 죽을빠엔 스피커로 계속공격하고
혹 윗집에서 또 찾아온다거나하면 절대 피하지말고 강하게 대드세요
경찰이오면 그냥 음악크게 틀었다하면되고 혹 문제가되더라도 벌금내면끝입니다
그게 내딸을 지키는 유일한방법이라면
최후의 방법으로 해보세요
이길수있습니다
둘다 하고 거기다 보복 소음까지..
막장 가족이군요.
쎄게 붙어야 되는데 움츠러드는거 다 알고 까부는거죠.
윗집가서 부탁드렸는데 시정이 안되서 관리소 통해서 연락했는데도 안되네요 그래서 현관문에 편지까지 써 놨구요
그나마 매트를 깔았나 전보다는 조용하긴 한데 소음은 여전하고요 남편하고 대면해서 말해봤는데 자기네들은
매트도 갈고 실내화도 신고 다니고 할만큼 한다 자기네들도 우리 때문에 노이로제 걸리겠다고 하네요
결론은 승자나 패자는 없고 서로 이해하고 조심하는중 입니다 직접 당해보니 현실적으론 방법이 없긴 합니다
보복이 두려운것이니 3자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게 어떨까요??
저희도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
화장실 작업구 열어서 녹음도 많이 해 두시고(유튜브영 마이크 연결해서 녹음하면 잘된답니다. 가격 1만원대) 신경정신과 병원진료도 받아서 증거로 가지고 계세요. 벌레들한테는 합법적으로 처벌을 받게해야 합니다.
힘내세요.
인간의 귀는 보통 최대 23khz 이하의 소리만 들을수 있는데, 어른귀는 보통 18khz가 한계 입니다. 천정 스피커 구입하신뒤 18~21khz 사운드 다운받으시고 스피커 볼륨 최대로 틀으세요. 어른귀는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윗층 아이들 죽도록 고생할겁니다. 밤에 잠도 못자요. 날카로운 소리가 귀를 찢어놓을테니깐요..증거도 없죠. 대신에 본집에 자녀들도 피해가 가니 다른데 몇일간 보내시고 밤마다 틀으세요. 윗집 어른도 의아해 할겁니다. 본인들도 괜찮은데 아이들이 환청 들리는즐 알테니...
이걸로..
10Khz 는 삐~~~ 하는 소리가 나는데..
16, 20Khz는 소리가 안나네요....
상담소가 흥신소인 줄 착각하지마라~
작성자님
16만원으로
지옥에서
해방되세요...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스스로 문제 해결하는것 보다는 주변에 부모처럼 챙겨줘야할 분이 필요하신거 같네요.
죽으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까?
죽고 싶다고요?
죽으면 끝이고요. 당신의 남은 가족들만 당신의 부재에 마음 아파하고 고통을 받을거에요.
스스로 해결한 용기도 없으시다면
심부름 센터라도 불러서 덩치좋은 사람들 몇일 보내도록 해보세요.물론 신고당할 각오는 하시고요.
당신이 견디다 못해 죽고싶을판인데..그깟 신고 뭐가 겁납니까?
그리고..병원 꾸준히 다니시고 우울증,공황장애 이겨내세요.좀 심해 보입니다.5살 어린 딸을 위해서라도..
전화끊은걸 확인했어야지 ... ㅋㅋㅋㅋ
접수하고 취소하고 다시 접수하고 취소한다해서 열받긴 했겠다
그리고 걸려도 벌금 몇십내면 끝입니다. 죽게 생겼는데 돈몇푼 아끼려다 병원비가 더나감
윗집애들방 자는시간에 집중공격 같이 미치지 않으면 못이겨요
죽을 만큼 힘드시다니 이렇게 해보시죠.
1. 일단 녹음기를 먼저 구매하세요. (12시간 정도 녹음되는 것으로 매일 녹음, 컴퓨터 저장)
2. 층간 소음 때문에 힘들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증할 수 있도록 정신과에 가서 검사 및 진찰하세요. 한 달이든 두 달이든~
3. 모든 내용은 층간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보았다는 내용과 함께 정신적 고통, 병원 진단 기록 등 여러 일상생활 사항까지 첨부하여 내용증명 해당 기관(관리사무소, 동사무소, 시청, 국토부) 포함 함께 보내세요. (내용증명은 날짜별 어떤 소음이 있었고 그로 인해 나의 피해는 정신적으로 어떻게 문제가 생겼는지 자세한 기술이 필요함)
추신 : 내가 당사자라면 일기 쓰듯 매일 내용증명 보냅니다. (회사에서 문제 보고서를 자주 작성해서 이런 건 작성은 매일 할 자신 있음)
4. 법적 고소는 물론 (벌금 얼마 안나옴), 정신적 피해 및 몸 증상, 그리고 우울증, 자살 충동까지 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진찰받았던 내용을 민법으로 대응하세요. (민법이 진짜 보상 받는 금액이 나옴)
5. 그래도 통하지 않는다면 위와 같이 지속해서 하세요.
후기는 아마 정신적 피해 보상으로 엄청난 돈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변호사 상담이 안될 땐, 혼자서 진행해도 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변호사 상담하여 진행하세요. (후유증으로 몸이 망가졌다는 소견은 폭행과 같은 진단이 발급)
추가" 찾아가지 마세요.
위층으로 스피커, 담배 등 같은 행동은 하지 마세요.
휴대폰으로 영상.녹음 해봐도 당췌 들리지가
않네요
골드웨이브나 audacity 같은 프로그램 유튜브로 간단한 강좌보시고 증폭하시면 들립니다.
물론 녹음시 휴대폰에 마이크 달아서 하면 더 잘되는데, 일단 증폭부터 해보세요
저랑 와이프 역시 윗집 발망치 소리와 개짖는 소리땜에 주말에 편히 쉬질 못했는데, 쉐이x 본 사고는 평안합니다.
(그전에 경비실 인터폰 등등 수차례했으나 개선이 안됨. ㅠㅠ)
이걸 튼다고해서 층간소음이 사라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확실한건 틀고 얼마 안외서 조용해 집니다.
아래집에서도 뭔가 할 수 있는게 있다를 보여주는거죠.
골전도 스피커 방식이라 정작 나에게는 아주 작게 들릴가 말까 합니다.
대신 윗층은 바닥 전체가 스피커로 되어 울리죠.
저는 맘의 평안을 위해 천수경 같이 2시간 이상 가는 불경을 틀어 둡니다.
https://youtu.be/bSm24rUopeo
참고하시면 됩니다.
정중하게 부탁드렸지만 돌아오는건 적반하장이었고
천장이라도 두드리려면 아이들이 무섭다고 울고불고 하지말라 해서 하지못하다가
이러다간 내가 하루하루 지옥같아 못살겠더라고요
한번 천장두드리니 더 시끄럽게 쿵쾅거립니다
그래서 진짜 돌아버렸죠
천장에 구멍내고 쇠말뚝으로 천장콘크리트를 시끄러울때마다 두드리고
보복성으로 더 쿵쾅거리면 그두배로 두드려줬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하면 꽤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효과도 있어요
그 지랄하던놈도 조심해지는게 느껴짐니다
우리아이랑 잘 살고 싶으시면 엄마가 강하게 잘 지켜주셔야죠
스 못느끼십니다
저는 와이프와 상의해서 이사왔습니다.
윗층 돌아이면 답없습니다...이정도면 상식이 없는 놈입니다..이사하세요.
글쓴분은 윗층 사람들을 이길 수 없어요.
결국 더 모진놈이 와야합니다.
인정사정 봐주지말고 우퍼를 사세요. 절대 문 열어주지마시구요 그냥 틀어재끼세요
이 원리를 잘 이용하면 아랫집에서도 가능하죠.
혼잣말 인 듯한테 듣는 사람은 기분이 나쁘겠네요
1분40초이후를 들어보시는게...
전화도 안끊겼는데...
쌍욕에 쌍욕을 다하네...
상담원이....
그런전화 받기싫으면 때려치든가...
상담원 하려는사람 넘치고 넘치니깐....
저 상담원 조만간 쫓겨나겠구만...ㅉㅉㅉㅉ
우퍼스피커 달고 천장 두드리는 소리를 녹음해서 새벽에 한시간마다 핸드폰 알람음을 설정하고 우퍼 연결해두면 직빵으로 울려줄껍니다..
한번 때리면 30분은 쳐야 효과가 있슴.
고무망치로 천정이 닫는 벽을 때려 야 함.
누가 문드두려도 생까고 두드리시오.
잠을 못자면 사람이 미침.
나도 당했으니 상대도 당해야지.
알아서 이사가니 기죽지 말고 해보슈.
경비나 관리실에서 물어보면 자고 있었다고 나도 들었다고 시끄러웠다고 하면됨.
새벽에 쳐야 효과적임.
안방 침대 머리맡으로 생각되는 지점을 주로 때리슈.
내가 살기위해선 할수없슴.
대부분의 층간소음 가해자들은 자기들 잘못은 인정 못하면서
그 위층의 소음은 또 난리침.
말이 안 통함.
끈질긴 자가 이기는 싸움임.
다른 분들 얘기하는 건 무섭다고 해볼생각을 안하면서 상담원에게는 하는 짓을 본인이 한번 생각좀 해보시길..
고 살으셔야하긴 할것 같습니다. 윗댓글 말처럼 눈에는눈으로 상대하셔야합니다. 우편물 뭐 이딴것 필요없이 층간소음 스
피커 하나사셔서 죠져주세요. 겁내지 마셔요~ 문열어줄 일도 없을뿐더러 지랄 떨면 경찰에 신고 하셔요..
그리고 국가소음뭔인지 기관 담당자는 일단 그곳 상급자에게 정식 항의하시고... 욕한 담당자 자르던지 아니면 직접 찾아
와서 무릎이라도 꿇고 사과하라고 하셔요.. 등신같은 자존심이 있다면 자진퇴사하겠죠... 에휴.. 그런사람들 어디가도 입
방정 안고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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