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지하주차장 주차를 하고 지하현관쪽으로 가는데 앞에 사람이 있는게 보여서 조금 빠른걸음으로 따라갔음 현관문 닫히기전에 가야겠다싶어서 좀더빠르게 걸어서 엘베쪽으로 가는데 엘베가 벌써(?)문이 닫히고 있는거임. 그래서 급하게 손 넣어서 엘베 열었더니 20대로 보이는년이 나를살짝 고깝게쳐다보더니 내리는거임. 내리더니 날 줫같이 쳐다보길래. "뭘 봐 씨발거? 뒤에 사람 있는거 분명알고 닫은거같은데 예의 밥말아쳐드셨어"?
라고 지랄해줬더니 아무말 못하고 혼자 궁시렁.대는사이
엘베문이 닫히고.. 가만히 올라가다보니 빡치는거임 그래서 본인집은 20층인데 올라가다가 어떻게 엿을 먹여줄까 생각중 15층부터 25층까지 다 눌러버림. 내려가서 더 지랄할라다 넘어갔네.. 하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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