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저렇게 김치나 한복 ,,이번에는 우리 헌법에도 한문으로 쓰여졌다고 우리나라더러 한자 공부 좀 더 하라고 속국이니 소국이니 하고 쳐 자빠 졌네요.
이미 영어나 한문이 우리나라 언어에 제법 들어와 있으니 다 들어낼 필요는 없지만 굳이 일부러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즉, 헌법이나 일상 생활 단어 중에 굳이 어려운 한자를 쓸려고 하는게 여전히...아니 거의 대부분 보입니다.
특히 헌법이나 법률 책은 일반 사람이 들어서는 거의 모르는 단어가 태반입니다.
국회의사당에서 한문으로 이름 적힌거 바뀐것도 오래 오래 걸렸고...
이제는 좀 더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굳이 한자를 써야...그걸 걸어야 멋진걸까요? 왜요? 한자가 폼나요? 막 휘갈겨 적어두면????
뭐 그렇다고 이름부터 싹다 바꾸자는 의미는 아닙니다. 굳이 어려운 단어를 쓰지 말자는거죠.
그렇게 차츰 차츰 지워나가는거죠
급작스럽게는 할수가 없겠죠.
워낙 많이 쓰이고 보편적으로 사용되니까요. 하지만 굳이 괄호열고 ㅇ한자어를 기록하거나(그 뜻을 알기위해 적어야 한다고 하지만) 그런걸 줄이자는거죠
허나 뉴스나 정부관련된곳의 이름등은
바꿔서 사용해도 될듯합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살아가면 되는거지 중국애들마냥 힘들게 살아요?
중국어나 일본어라면 모르지만,
한자어를 바꾸는건 글쎄융?
굳이 바꿀 필요가 있나 싶거든유.
언어를 어느정도 공유했다고 저런 짓거리 하는게 어이 없는거쥬. 중국쪽 이야기 처럼 생각하면 유럽의 상당수 국가는 이태리의 그것이라는건가....싶더라고요.
우리꺼 지키는거랑은 완전 별개죠
주민자치센터.
데이케어센터.
영어건 일본어건 중국어건 이미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외래어가 되어버린 경우도 제법 있기는 한데...
뭐랄까 굳이 한글 두고 한문을 적는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구요
지금은 9시 뉴스에 ㄴ안나오지만 몇십년전만 해도 뉴스에 한자어가 수두룩 나왔었죠.
국회의사당에 국회의원들 이름도 다 한자어였구요
우리가 한자어를 사용한다는것과 우리가 중국이냐는 전혀 다른문제입니다.
어차피 중국은 저렇게 팽창하다가 터질나라입니다.
우린 우리하던데로 잘살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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