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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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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훈련병 she012486 21.01.30 19:36 답글 신고
    저러면서 무슨 출산에대한 얘기가많은지..임신해도 저렇게힘든걸...당연히 출산일이다가오면 움직임이힘들고 둔하다는걸..다른곳도아닌 병원에서.....너무한거아닌가싶습니다.
  • 레벨 중령 3 슈코람 21.01.30 19:45 답글 신고
    널리 퍼트려야 겠군요!
  • 레벨 일병 슬픈천재 21.01.30 19:47 답글 신고
    뱃속에 귀한생명을 무시하고 괴롭히다니 ... 천벌을 받을것
  • 레벨 병장 화재자동차전문 21.01.30 19:52 답글 신고
    게란으로바위치면 계란이깨지죠..
  • 레벨 대위 1 일베충뇌는우동사리 21.01.30 19:55 답글 신고
    노무사 호루라기야
    니마누라 저 책상에 앉아서 몇달 버티라고 해봐
  • 레벨 원사 3 개파두목 21.01.30 20:04 답글 신고
    저 병원 사요나라 멀리 안나간다
  • 레벨 소위 3 열심히사는남자 21.01.30 20:05 답글 신고
    나쁜 사람들 많네요..ㅜ
  • 레벨 이등병 푸파푸파차차 21.01.30 20:16 답글 신고
    쉬쉬하는 그분들 똑같이 당하실겁니다.
  • 레벨 대령 3 개콘보다교사블 21.01.30 20:18 답글 신고
    에휴
  • 레벨 대령 1 왜놈왜구버러지베충이 21.01.30 20:20 답글 신고
    좀 이상해요.. 중립 박습니다
    양쪽말 들어볼 내용같아요
  • 레벨 중사 2 리타이어 21.01.30 20:21 답글 신고
    2000 개의 추천
    990 개의 동의....
    화력 지원 ㄱㄱ~!!
  • 레벨 대위 1 니거홀릭 21.01.30 20:22 답글 신고
    기관들 다 필요없다는 반증
  • 레벨 상사 3 훈도리 21.01.30 20:22 답글 신고
    이건무조건 중립이다 ..방송보고 결정해야지
  • 레벨 중사 1 폴라맨토 21.01.30 20:22 답글 신고
    동의 했습니다 참.. 저도 애가 곧 3명인데 뭐 능력이 되서 키우는거 보다는 애가 좋고 그래도 노력해서 살고 있는데

    참 이나라는 노답이네요 저희 지역은 출산휴가 같은것도 엄두도 못내는게 현실이구요 참 더럽죠
  • 레벨 하사 3 궁뒤팡팡팡 21.01.30 20:28 답글 신고
    갑질이긴하지만 위법이 있다고 보긴 어려운것 같네요... 회사측 입장도 들어봐야하고...
  • 레벨 병장 린자씨 21.01.30 20:29 답글 신고
    밖에서 일 시킨 것은
    천인공노할 짓이네요,

    지역종합병원,거점병원이상 아니면
    의원급들은 간호사도 육아휴직
    사실상 힘들어요

    하지만 출산휴가까지
    막는 것은 너무하네요

    임신도 순번따져서 한다는 게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현실입니다
  • 레벨 원사 3 제2자유로TSI 21.01.30 20:35 답글 신고
    다른 쪽의 말도 들어보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글쓴님 입장도 이해하나, 제3자 입장에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이란 게,
    동일 사실을 가지고 이사람 말 다르고 저사람 말 다르고,
    불리한 내용은 빼고 자기 유리한 내용만 말하는 것이 사실이니.

    사건에 대해 정확히 알기 전까진 판단 보류입니다.
    한쪽 말만 듣고 다른쪽 무차별 공격해서 쑥대밭 만들고
    여기가 아닌가벼? 하는 보배종특 행동에 동참할 수는 없네요.
  • 레벨 중사 2호봉 짜락퉁스트라 21.01.30 20:46 답글 신고
    976
  • 레벨 중위 1 갈아엎고소금뿌려라 21.01.30 20:46 답글 신고
    다른건 몰라도 공무원들 미루면서 전화 돌리기는 개짜증
  • 레벨 훈련병 드레그스타 21.01.30 20:46 답글 신고
    동의했습니다.같은김해사람으로너무화나고슬프네요..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새마을경북 21.01.30 20:54 답글 신고
    억울한거 이해 합니다 먼저 규모가 작은 병원에서는 육아휴직 그런거 찾아 먹기 힘이 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험수가대로 수익이 잡히는데 당연히 차빼고 포빼면 얼마 않되지요
    간호조무사 일자리 많습니다
    일단 찾아먹을수 있는거나 찾아 드십시오
    고용보험이라도 찾아 먹을수 있으니 그거라도 찾아 드시고 현명하게 참고 견디시는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 레벨 소위 3 덴고 21.01.30 20:56 답글 신고
    김해사는 두아이 아빱니다 그병원 어딥니까? 울 마눌이 맘카페에서 영향력좀 있던것 같은데 도움 드리겠습니다 쪽지좀부탁해여
  • 레벨 중사 3 아빠곰팅이 21.01.30 21:12 답글 신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레벨 소위 3 Jpnist63AMG 21.01.30 22:42 답글 신고
    지랄하고 자빠졌네 맘카페에서 영향력 좀 있어?? ㅋㅋ 좋겠다 그 영향력 어디에 썼는지 안봐도 비디오야 하여간 전국에 맘충카페란 카페에서 지랼들 좆나게 하고 다녀 경상도것들
  • 레벨 훈련병 이니셜뒤 21.01.31 04:41 신고
    @Jpnist63AMG
    아가리에 똥을 씹고 다니나?
    욕부터 씨부리싸면 니가 뭐좀 되는줄 아나? 곰 좆 터는 소리는 일기장에 또박또박 혼자 진지하게 적어라 아가야.이런데서 우빵 쳐 잡고 있노 ㅋㅋㅋㅋㅋ 핥아서 따무뿔라
  • 레벨 소위 3 Jpnist63AMG 21.01.31 14:19 신고
    @이니셜뒤 표준어로 써주겠니? 손투리에 눈이 썩을까봐 어쨌든 반사~
  • 레벨 소장 하늘에서본세상 21.01.30 21:05 답글 신고
    급여생활자 퇴사 결정타

    시말서나 경위서

    내용 올려주세요

    만일 퇴사결정에 힘을실어주는 시말서나 경위서 아니라면

    걍 이악물고 철판깔고 버텨버림 되는데

    철판깔면 잘나간 회사도 별수 없어요

    회사에서도 백기들확률 높거든요

    도리어 회사에서 타협할려고 들어오더군요

    경험상

    일단 내용확인 전엔 추천은 보류할게요 ㅜ ㅜ

    참 축하드립니다 건강한아이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마흔살에 결혼 첫째녀석 오년후 둘째가졌어요

    힘내세요!

    잘못이 없다면 완전강하게 나가줘야 합니다

    그럼 못건드는게 회사조직이죵
  • 레벨 상사 1 bomj 21.01.30 21:10 답글 신고
    임산부를 밖에 내보내다니... 체온을 측정하라니
    너무 사악하네요
  • 레벨 이등병 케이군c 21.01.30 22:03 답글 신고
    임산부를 상대로 심각한짓을 하는군요. 청원 동의하고왔습니다.
    저도 와이프가 비슷한 경우를 당해봐서 얼마나 속상하실지 가늠이 되는군요.
    힘내시고 버티기로하셨으면 끝까지 힘내세요.
    버티니까 되긴하더라고요. 그 시간들이 너무 고되서 그렇져.
    옆에서 아내분 많이 안아주시고 힘이 되주세요.
    아내분이 무너지지않도록 버팀목이 되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이등병 룰룰눌 21.01.30 22:03 답글 신고
    뉴스에 나올 이야기네요 .,.. 너무하는군요
    읽는 내내 화가 납니다--
  • 레벨 중위 3 손가락장인 21.01.30 22:11 답글 신고
    양쪽 말 다 들어보고 만약 글쓴이의 말이 맞다면 그 의원은 가루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여성가족부 포함 시발넘의 개관들아. 똥이나 쳐먹어라.
  • 레벨 소위 3 Jpnist63AMG 21.01.30 22:40 답글 신고
    경상도애들 말은 한쪽만 들으면 안돼 워낙 암덩어리들이라 중립박자
  • 레벨 대령 3 아방가르트 21.01.31 05:09 답글 신고
    대구 아우디 슈마허 사건 보상두둑받고 깨어있는 회사라고 글올렸다가 다굴당하고 도망감

    부산 제타부부먹튀사건 보상두둑받고 먹튀함
  • 레벨 상병 unknown123 21.01.31 16:59 답글 신고
    어느지역이나 이상한사람들이 있지
    넓지도 않은 땅에서 그렇게 지역나누고싶음?
  • 레벨 중사 3 아빠곰팅이 21.01.31 19:06 답글 신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역감정을 내새우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본적이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월태리 입니다. 친척분들도 전라도에 살고 계시고요..
    저는 경상도에서 거의 모든 생에는 살았지만 지금도 전라도 사람을 만나면 반갑게 고향을 말하며 인사 합니다.
    그러니 지역 감정을 내새우고 싶지 않습니다.
    조금있다 진실이 밝혀 지면 그때 까서 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참아 주십시요.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단비슬비아빠 21.02.02 19:35 신고
    @아빠곰팅이 죄송한데 언제부터 나주시가 전라북도였죠???
  • 레벨 중사 3 아빠곰팅이 21.02.05 11:31 신고
    @단비슬비아빠 죄송합니다. 오타입니다. 전라남도가 맞습니다.
  • 레벨 중사 1호봉 복실복실 21.01.31 11:10 답글 신고
    여자의 적은 여자다 지들도 엄마가 있고 되어본 적도 있으면서 퉷
  •  해당 댓글은 삭제요청으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 레벨 상병 unknown123 21.01.31 17:06 답글 신고
    가입일부터 환의교환 혈관주사 ㅋㅋㅋㅋ
  • 레벨 훈련병 갈라파고스에서 21.01.31 18:49 답글 신고
    근거 어딨냐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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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간호사 Gaya1991 21.01.31 19:26 신고
    @아빠곰팅이
    제가 불안했다는건 입원했을때 그분의 근무태도 때문이었지 의사의 진료 자체가 불안했으면 안갔겠죠. 병원 직원들중에 그분만 있는거 아니니 계시는 간호사 바꿔달라는 항의도 했고요.
  • 레벨 일병 떡콕 21.02.01 15:56 답글 신고
    이댓글쓰려고 가입하셨나?
  • 레벨 원사 3 제2자유로TSI 21.01.31 20:04 답글 신고
    감정적인 내용과 주장 내용 빼면 다음과 같이 이해됩니다...

    1.병원측 해고 통지
    2.노동부에 진정
    3.병원측 복직 제안
    4.병원측 합의 제안
    5.합의 거부
    6.병원측 해고 확정

    병원 차원에서도 복직과 제안으로 합의에 노력한 것으로 보이고,
    합의를 거부한 것이 해고 확정의 결정적 이유로 보이는데,
    병원에서 어렵게 복직도 제안하는 등의 성의를 보였음에도 합의를 거부한 이유가 궁급합니다.
  • 레벨 중사 3 아빠곰팅이 21.01.31 20:48 답글 신고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저희의 생각을 정리하였으나 많은 정보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레벨 간호사 아기입니다 21.01.31 22:29 신고
    @아빠곰팅이 이런말이 위로가될진 모르지만...
    병원쪽이 소문이돌고돌아서 면접보고나서
    채용전 어디근무햇으며 조무사나 간호사
    블랙리스트도잇어요...

    보수적이고 폐쇠적인집단일수록 불합리해도
    참고넘기고 아이낳고 돌보다 또다른곳으로
    재취업하면되지

    괸히 일키우면 나중에는 동일업계 취업자체가
    힘들어집니다...

    그게 본인의 커리어에 진짜 매우 치명적이에요.

    왜 그런게이느냐.

    결국 일할사람이 넘쳐나서그래요...

    저또한 회사다니면서 깨우친겁니다.

    똥이 무서워피하는거 아니에요...

    힘들고지치더라도, 돌아서가야되고.


    때론, 포기할줄도. 적은거에 만족하줄
    아는게 본인이 행복해지는거에요...

    원래 세상은부조리하고 불합리합니다...

    일일히 파고들어가면 끝이없어져요...ㅠㅠ

    정말 안타까운일이지만.

    진짜 와이프생각을한다면 병원측과
    좋게해결하는게 멀리보면 백만번 더 좋습니다..


    무쪼록 힘내십시오
  • 레벨 훈련병 왕복이엄마 21.01.31 22:08 답글 신고
    비록 하는 일이 다르고 상황은 다르지만 저도 소송으로 얼마 전에 복직하였는데 , 복직해서도 버겁네요 정말 . 복직을 시켜놓고 도 크게 바라는건아니였지만 진짜 또 정신적인 고통과 언행이 힘이드네요 . 미지급 급여 안주려고 차일피일 미루고 하나라도 꼬투리 잡으려고 복직 한달 넘었지만 갑자기 또 절차없는 막무가내 직무 변경에 , 하 어떻게 해야 될지 정말 힘이 듭니다 . 저는 합의 조차도 제안을 하지 않았었는데 흠 ,, 어쨌든 저는 그냥 제가 모라고 할말은아니지만,,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 꼭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님도 .
  • 레벨 중사 3 아빠곰팅이 21.01.31 22:45 답글 신고
    내.. 아마 저희는 이재 큰 파도의 소용돌이에서 고생을 하겠지요..

    근대 저희가 이렇게 간 길에 다음에 임신하신 분들은 조금이라도 편하게 회사를 다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큰꿈을 가지고 있었나요.. 죄송합니다.
  • 레벨 간호사 아기입니다 21.01.31 22:22 답글 신고
    안타까운일이지만,
    현실적으로 사측이 근무자의 여견을 다 안들어주려고 계약직 임시직을 쓰는거에요. 왜 정규직.계약직 따로잇겟습니까... 하물며 조무사 신분우 언제어느때라도 인력대체가 너무나 쉬워요... 회사입장에서 굳이 임산부 출산휴가까지줘가며 써야할 필요가없지요... 어린애로다시뽑으면 더좋은데.

    입장은안타까우나, 법대로 다하고 그런 부분싹다
    보장받으려면 공무원을 하시면됩니다.

    사기업에서 임시직들 그런부분싹다 보장해야된다면

    먼저, 중소기업부터시작해서 근로기준법대로
    법정휴게시간등 죄다 보장받아야해요...

    근데 현실적으로그게힘들고안지켜지고
    그러니까 공무원하려는거고 좋은곳
    가려는거아닙니까...

    그리고, 굳이 임신을햇는데
    이참에 쉬시면되지요...아이도 엄마가
    필요합니다. 최소 초등학교까지는
    엄마가키워야지요...그게아이에게도좋구요.

    그렇게 분란만들면 오히려 다른곳
    취직 더힘들어져요...

    안그래도 병원쪽우 건너건너 소문이 다나는곳인데

    암튼 잘해결되길바랍니다
  • 레벨 중사 3 아빠곰팅이 21.01.31 22:43 답글 신고
    쪽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말씀을 잘 고민하고 결정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의견 감사드립니다.
  • 레벨 상병 porshecvt 21.01.31 22:30 답글 신고
    오랜만에 로그인했네요 제가할수있는게 추천이랑 서명 관심 가지는거 밖에없네요 힘내십시요!
  • 레벨 중사 3 아빠곰팅이 21.01.31 22:42 답글 신고
    감사드립니다.
  • 레벨 중사 2 불꽃처럼얼음처럼 21.02.01 04:16 답글 신고
    화이팅하세요.
  • 레벨 준장 오십원만 21.02.01 06:37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중사 3 아빠곰팅이 21.02.01 10:1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와이프가 방금 10시쯤 실내로 이동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딩기딩동 21.02.01 10:27 답글 신고
    청원 동의했습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레벨 원사 3 은몰빠 21.02.01 11:19 답글 신고
    언론을 통한 압력 행사만 못하겠지만 노무사를 선임하여 부당해고 구제절차를 거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명백한 부당해고 내용으로 보이기에 소송을 걸게되면 보통 급여 몇 개월분 합의금 외에 복직까지도 할 수 있게 되죠...
    부당해고 구제신청에서 중소규모의 회사가 이기는 경우는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해고의 절차가 사규에 명시된 절차와 과정대로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든다면 통상 인사위원회를 통해 근로자의 해고를 결정해야 하는데 위원들에게 일주일 전 서면통보를 제대로 했는지...
    해고당사자를 그 자리에 참석시켜 의견을 들었는지 뭐, 이런 과정들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기업은 대기업밖에 없거든요.

    그렇기에 개인의원 수준에서 정당한 해고 절차라 주장해서는 입증받기 어렵습니다.

    다만 회사와 근로자간의 앙금은 사라지지 않을테니 복직되도 위 사진처럼 고통스러운 보직을 주어 직무를 배정하는 등의 보복 행위를 할 겁니다.
    그럼 또 부당징계 구제신청을 해야 합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힘든건 사람들의 시선이겠죠....

    법으로 갈 데까지 가봤자 모두 상처투성이가 될 뿐 승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제 경험상으로 산모의 정신건강을 위해 복직보다는 피해보상을 받고 출산 후 이직하는 쪽이 오히려 편할 거라 생각드네요.
  • 레벨 훈련병 지나가던시민 21.02.01 14:54 답글 신고
    노무사나 변호사 상담 후 구제절차 거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 등의 구제절차를 진행가능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 레벨 훈련병 ddooss 21.02.01 15:43 답글 신고
    선생님 안녕하세요 SBS 모닝와이드 제작진입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억울한 일을 당하신 선생님 내외분께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지금 게시글에 관련해 여쭙고 싶은 부분이 있어 쪽지를 드렸는데,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괜찮으시다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랄라블라 21.02.01 17:21 답글 신고
    https://blog.naver.com/dlgus0828/222227147531 이 글 한번 읽어 보시겠어요?
  • 레벨 중사 3 아빠곰팅이 21.02.01 17:3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레벨 대령 3 희망다짐 21.02.01 18:08 답글 신고
    방송제보합시다!
  • 레벨 대위 3 0엉덩이사랑0 21.02.02 08:11 답글 신고
    그냥 거기 그만두고 일단 출산산후조리 끝내고 다른곳 알아보세요.
    당장은 서럽겠지만 거기서 버텨봐야 장기적으로 손해입니다.
    한번 소문나면 평생 그업종에 취업 못해요..
  • 레벨 중사 2 세차만하면비와 21.02.02 11:38 답글 신고
    남일같지가 않네요. 힘내십시오!
  • 레벨 이등병 에삼이유저 21.02.02 14:51 답글 신고
    힘내세요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남일 같지 않네요...
    웃기는건 여성가족부는 뭐하는 집단인지 모르겠네요 임산부는 여성이 아닌건가??
    도울수 있는 방법이라도 찾아야 하는게 여성가족부의 존재이유 아닌가??
    진짜 노동부도 그렇고 근로자의 편은 어디에도 없네요...
  • 레벨 중사 3 아빠곰팅이 21.02.02 19:44 답글 신고
    근로자의 편의 여기인것 같아요. 다들 도와주셔서 갑자기 상황이 바뀌었내요.. 모두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 레벨 이등병 새빨간천사 21.02.03 14:01 답글 신고
    딴거는 중립 박겠는데....이 추운날 원래 있던 자리도 아니고 임산부를... 밖에서 외부인 체온재는 일을....하...;;;같이 근무하는 멍청이들은 결국 저런게 지들한테 돌아온다는 생각을 못하지...당장 지들을 아니라고..나중에 꼭 당한다..그때는 지도 억울하다고 하겠지...직원들끼리 감쌀생각을 해야지ㅠㅠ
  • 레벨 상사 1 hongbumdo 21.02.03 15:13 답글 신고
    그러게요.추운겨울날 정문에 자리만들어놓고 저렇게하라면 너무한것같은데요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SiDK 21.02.04 13:55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 레벨 이등병 스마일리 21.02.05 13:15 답글 신고
    추천과 동의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닉도 21.02.05 15:04 답글 신고
    저도 중립이라는 의견으로 글쓴님께 위로가 되지 못한 댓글을 달았었죠 오늘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경우 빼고 시청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아내분 그냥 다 내려놓고 마음편히 쉬면 안될까요? 마음편히 일하게 해준다해도 그냥 출산준비하면안될까요 ? 무사히 출산을 하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저도 결혼후 마누라의 임신 조그만 회사라도 그만두기 좀 그래서 일하면서 마음고생 그리고 유산... 너무 마음 아파했고 저도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6년 만에 임신 바로 일그만두라고 하고 집에서 편히 쉬고 그리고 출산까지 그리고 1년 더 쉬면서 아기 돌까지만 육아 하고 돌지나고 다시 맞벌이 시작했습니다. 임산부는 정말 마음 편히 가지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걱정하고 마음에 짐을 두고 그러면 안되요 아무일 없이 출산까지 가야되거든요 너무 마음아픕니다 건승하세요
  • 레벨 중사 3 아빠곰팅이 21.02.05 15:1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위에 글대로 와이프는 연차로 집에서 휴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쪽지로 내용을 보내 드렸습니다. 신경써주신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레벨 중위 1 쌍문동슈퍼차져 21.02.05 15:09 답글 신고
    청원동의 6,323 명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현수아 21.02.05 20:55 답글 신고
    중립의 입장을 가질 수 밖에없네요.

    가장 큰 이유는, 과거 임신하신분들이 전부 해고 되셨는지에 대한부분.

    다른분들도 전부 해고되었다면, 분명히 부당한 부분이고 잘한결정인데, 지금까지 병원이 임신한 직원에대해

    어떤식으로 처우를 했는지 나와있지가않네요.

    다른분들 댓글처럼, 재취업하려면 크게 번지면 곤란할건데, 이리저리 골치아픈상황이네요.

    그래도 청원은 동의요 ^^ 잘되시길 바라고 꼭 순산 하시길.

    요즘 출산률도 0.7명 수준으로 감소인데, 이런저런 사유는 둘째고 일단 지켜주는게 맞지싶습니다
  • 레벨 중령 1 아이유의팔레트 21.02.05 21:39 답글 신고
    지금 궁굼한이야기Y에 나오고있네요
  • 레벨 중사 1 차카게살자차카게 21.02.05 21:49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사 2호봉 방법사 21.02.05 21:5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간호사 Dyisl 21.02.05 22:00 답글 신고
    우는모습보고 같이 눈물 났어요
    꼭 잘 해결되셔서 따뜻한 봄날에
    기다렸던 사랑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소위 3 탈춤 21.02.05 22:08 답글 신고
    간호팀장부터 지옥을 맛보게 해줘야겠네...앞잡이 노릇이나 하고있으니~
  • 레벨 원사 3 백발 21.02.06 18:35 답글 신고
    인터뷰 내용은 편집이 잘못된건가요? "경제 부담감은... 저희가 둘 다 맞벌이를 해서 뭐 맛있는 거 사 먹고 해야 되는데"... 두분 맛있는거 먹는게 중요한건지? 아니면 애 키우는데 부담감인지?...
  • 레벨 중사 3 아빠곰팅이 21.02.06 20:23 답글 신고
    짧은 인터뷰다 보니 의미가 잘못 전달 된것 같습니다. 둘다 맞벌이 해서 돈을 모아서 아기랑 맛난거 사먹고 싶다는 이야기이며 돈이 줄면은 아기가 원하는 것을 많이 못해 줄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 레벨 원사 1 무한3점슛 21.02.08 12:27 답글 신고
    쪽지드렸습니다.
  • 레벨 하사 1 굳모닝ㅁ 21.02.19 18:52 답글 신고
    간호팀장도 완전 ㄱ년이네. 쌍년이 지도 엄마일텐데...부끄럽지도 않나 ㅅㅍ뇬아 나이도 쳐먹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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