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와 차로 올림픽공원 가서 1시간 산책하고 위례 스타필드시티로 가서 식료품 살려고 먼저 올림픽공원에 갔는데
인터넷에서 1시간에 1000원 그 이후엔 10분당 500원으로 보고 갔는데 입구에 갔더니 2주 전에 20분 무료에 그 이후부터 10분당 600원으로 바뀌었다는 현수막이 있어서 바로 돌아서 나와서 위례 스타필드시티로 넘어갔습니다...
그나마 서울에서 주차비 괜찮은 공원이라 생각되었는데 오른 가격을 보니 여긴 이젠 진짜 차 가지고 올 생각하지 말아야겠구나라고 바로 느꼈습니다.
서초, 강남, 송파 지역에서 주차요금 혜자라고 생각되는 송파 탄천주차장도 공원으로 바뀐다고 해서 올해 1월 1일부로 없어지고(덩달아 송파보다 비싸지만 강남구에서 싼 편인 건너편 강남구에서 관리하는 탄천주차장도 없어짐ㄷㄷㄷ)
이래저래 서울에서 살면서 자차 유지하려면 상대적으로 비싼 기름값과 주차요금을 견뎌야 하겠네요...
어머니와 올림픽공원은 다음에 시간날 때 지하철타고 가서 돌아야겠네요ㄷㄷㄷ
아무튼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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