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캐논 광학 40배줌 똑딱이카메라 광학줌 다 땡겨서 찍어봤습니다
육봉국기봉 앞에 설치된 전망데크가 잘 보입니다ㅋ
이거 찍고 여기에 올리기 전에 KBS관악산송신소에서 일하는 직원들에 관한 기사를 검색해봤는데
일단 업무눈 교대근무이고(장소 및 업무 특성 상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케이블카 운행이 어려울 정도로 바람 많이 부는 날(특히 태풍)이나 가을에 케이블카 정기점검 기간에는 등산해서 출퇴근 한다는데
바람 많이 부는 날(특히 태풍)는 예상할 수 없는데 이래서 등산해서 출근을 해야하면 전 교대근무자가 다음 번 교대근무자가 올라올 때까지 추가로 근무하고,(이 부분 급여에도 반영할 것 같습니다) 가을에 케이블카 정기점검 기간에는 다음 번 교대근무자가 집에서 등산해서 올라가는 시간 감안해서 일찍 출근할 것 같기도 하고
송신소로 찾아가서 막무가내로 케이블카 태워달라는 요구하는 일부 약주드신 등산객도 종종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관악산의 산세가 멋져서 좋았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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